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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추석 맞이 환경정비

익산시 희망일자리사업이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곳곳에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익산시 영등1동(동장 김경화)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한 관내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업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과 수목전지 시행 등으로 연일 값진 구슬땀 흘리기에 나섬으로써 시민들로 하여금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한층 무성해진 동네 구석구석의 잡초들이 하루가 다르게 깔끔히 제거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정비에 힘써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 팔봉동(동장 나덕진)도 희망일자리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사업 참여 근로자들이 보조간선도로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 실시에 나서면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됐다.

아울러 이들 근로자들의 수고는 공단 옆 마을 진입도로의 인도가 새롭게 재발견 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나덕진 팔봉동장은 “고향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익산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게 돼 무엇보다 보람을 갖게한다”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익산시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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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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