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다음달 20일까지
김성수 작가가 ‘탑승자들(Passengers)’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성수 작가는 급변하는 현실과 우리가 속해있는 시스템은 완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불완전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의지를 가진 강인한 인간의 모습을 입체조형물(금속조각)과 평면작품(드로잉)으로 표현했다고 전시를 소개했다.
완주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재)완주문화재단의 ‘2020 예술인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전시 관람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