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전주지사가 전주만성지구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어 신규 택지개발지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22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전주 만성지구 내 일반상업용지(3필지) 2832㎡를 71억6000만원에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남전주지사 사옥 이전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주 만성지구에 남전주지사가 이전하게 되면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내 안정적 전력공급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만성지구 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은 물론 만성지구 내 잔여필지(9필지)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북개발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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