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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마무리

전북대 맹지인·전남대 이지희 학생 수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제11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에 전북대 의학과 맹지인 학생(본과 1학년), 전남대 의학과 이지희 학생(본과 2학년)이 참여해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기초 및 임상연구 △SCI논문 작성 △임상진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학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20여명이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 연구팀은 관련 분야의 월등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호흡기약물 특화 임상시험센터 및 국내 최초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등 대규모 국가 주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 및 수행해왔고, 호흡기계 전임상 연구 및 진료에 있어 국내 최고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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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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