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이달의 혁신주인공, 도 정무기획과 진영록 주무관

자녀 사랑-DAY 시책 발굴 및 시행
또 부서 내 유연 근무 문화 조성 등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 기여

매월 전북도가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진영록 전북도 정무기획과 주무관이 올해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진 주무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에 기여한 공로로 ‘이달의 배려풀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격무와 잦은 야근으로 자녀의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직원들에 자녀 생일날 2시간 조기 퇴근 및 케이크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녀 사랑-Day’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을 추진했다.

또 매주 월요일 30분 조기 퇴근해 어린이집 하원 시간에 자녀를 픽업할 수 있도록 부서 내 유연 근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썼으며, 그 밖에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배려풀 전북’ 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진영록 전북도 정무기획과 주무관은 “작지만 소소한 배려풀 실천이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큰 활력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정과 일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적인 배려풀 직장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