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주택관리공단 전주효자4-3 관리소가 아파트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화단조성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 식물 실용관리 기술 실증 시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전주 효자 휴먼시아 3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장미와 다알리아 등 15종을 식재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에서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가꾸고 볼 수 있는 아파트 화단은 주민들의 정서적 만족감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더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화단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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