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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 전문건설協,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 위한 간담회

‘전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가 30일 전문건설회관 6층 협회 사무실에서 전주지역에서 사업을 시행중인 남광건설(주)와 마이스터건설(주)의 공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와 협회는 금암동에서 주상복합 건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남광건설(주)와 에코시티에서 레지던스호텔 신축사업을 시행 예정인 마이스터건설(주)의 공사관계자들에게 지역업체의 다수참여와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을 건의했다.

전주시청 유상봉 건축과장과 김용 하도급관리팀장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전주시와 협회는 합동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전주시 건축과 유상봉 과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형 민간건설사업에 우리 지역주민과 관련 업계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 며 “해당 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높여서 지역과 상생하며 가뜩이나 코로나19 위축돼있는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달라” 고 강조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전주시의 하도급 전담부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전문건설업체의 권익신장 및 일감찾기에 협회는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전주시와 협회는 9월 중에도 전주에서 대형건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건설회사 본사 방문을 예정하고 있으며, 건설현장과 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해 업무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하도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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