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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 국화분재 경진대회’ 4개 분야 수상자 13명 선정

최고상인 대상은 익산국화분재연구회 전문가반 박용우 씨 차지
다음달 7일까지 출품작 국화분재 200여점 전시

‘2021년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익산국화분재연구회 전문가반 박용우 씨가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하는 등 4개 분야 수상자 13명이 최종 선정됐다.

박 씨(익산시 어양동)는 올해 최고의 국화 작품을 뽑는 이번 경진대회에 목부 5간작과 하수형, 석부작 등 5점을 출품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분재수형과 뿌리생육, 개화 등의 심사 평가를 통해 출품작 중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최우수상 김성남(동산동), 우수상 최경수(황등면)·정희수(부송동)·한정숙(망성면)·류천희(함열읍)·이영호(여산면)·도현숙(낭산면)·정종천(황등면)·박영자(모현동),장려상 김명주(모현동)·박명숙(용안면)·김원태 씨(삼기면) 등에게 돌아갔다.

익산시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익산국화분재연구회원들이 여름 무더위와 가을 장마 그리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접 재배한 목·석부작, 합식작, 연근작 등 다양한 형태의 분재작품 200여점이 출품됐다.

최경수 익산국화분재연구회 총무는 “예년보다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돼 심사에 애를 먹었다. 오는 11월7일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출품작 국화분재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수 있게 돼 보람을 갖게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국화분재연구회는 2008년 결성돼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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