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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모범업소 · 기관 표창

음식점 · 체육관 · 종교시설 · 운수시설 · 학원 등 15곳 선정

완주 청년키움식당(대표 김미진)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모범 업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완주 청년키움식당(대표 김미진)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모범 업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도는 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이바지한 음식점·종교시설 등 7개 분야 15개 업소·기관을 선정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곳은 △군산 회복교회(목사 임경철) △익산 예본교회(목사 이완수) △군산 국민태권도 나운관(관장 이한성) △익산고래고래노래연습장(대표 문공주) △군산 한림학원(원장 송태평) △남원 수클래스학원(원장 최은영) △전주 팅커벨어린이집(원장 김미라) △완주 이산모자원(원장 오화정)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완주 청년키움식당(대표 김미진) △진안 용마루(대표 서정순) △무주 섬마을(대표 한대식) △장수 덕유산(하)휴게소덕유산반상(대표 황태주) △임실 초원장(대표 김인숙) △(주) 광일여객(대표 김성수) 등이다.

수상을 받은 모범업소·기관들은 코로나19 감염이 취약한 곳이지만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확진자 발생을 막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

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로 도민들의 건강과 지역 상권의 안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신 데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우리 모두 방역수칙 준수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모범업소에서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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