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5일 이틀간 익산종합운동장 동문에서
만 18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가능, 10 ~ 15분간 시승
익산시는 3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인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수소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소차 시승행사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익산시 팔봉동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동문에서 진행된다.
만18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운전면허증 소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10~15분간의 시승에 나서게 된다.
사전 시승 신청은 익산시청 환경정책과 전화(063-859-4443)로 예약을 받으며, 행사기간 현장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현장에는 수소차 2대가 준비되어 있다.
1대는 시승차량 이고,1대는 전시차량이다.
또한, 차량내부와 설명을 들을수 있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차량에 대한 각종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183대 지원했으며 관용차 11대를 수소차로 구매·운행하여 친환경자동차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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