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여고 조 은 학생 장학금 100만 원 기탁

김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선승) 2학년 조 은 학생이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받은 장학금 100만 원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탁했다.

조 은 학생은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조 은 학생의 장학금 기부를 뜻깊게 받아들이며,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