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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엘리트 경제 시장 되겠다”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주시장 후보에 출마한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지금 전주는 일자리 시장, 엘리트 경제 시장, 청년 혁신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공약을 발표한 우 전 부지사는 대학생 중심의 청년 정책과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그리고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생 중심의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과 신설과 대학 내 '전주기업반' 신설,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제공, 전북출향민 고급기술인력 전주기업 취업 시 매월 100만 원씩 일정 기간 지원 등을 약속했다.

AI 허브 구축을 위해서는 ‘시민생활형 스마트시티’구축과 새만금 국제공항·신항만 물류유통 AI 시스템 구축, AI 농산물 실시간 수요예측 플랫폼 시범 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원, 카페, 반려견 예절학교 등 반려동물 종합테마시설 조성과 반려동물 화장터, 장례식장, 유기견보호시설 및 입양지원센터 조성, 반려동물 식품 연구개발, 생산단지 등 반려동물 산업화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반려 가구가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 전 부지사는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전주를 위해, 엘리트경제전문가가 선거 전문가를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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