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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용노동부 익산지청,현장 예방점검의 날 운영

28일부터 1주간 소규모 영세 사업장 대상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 집중 운영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이후송)이 28일부터 1주간에 걸쳐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맞아 서면 근로계약 체결,임금명세서 교부,최저임금 준수,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실 그간 영세 사업장은 노동관계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노무관리가 취약하거나 임금체불과 같은 노동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등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익산지청은 이런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도입해 매 분기 마지막 달 1주간 집중적인 홍보․캠페인과 지도․점검 병행을 통해 현장의 법 위반을 예방하고 근로감독의 현장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후송 지청장은 “4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자의 기본적인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사항”이라며 “노사가 함께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에 최선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지청은 오는 30일 익산국가산업단지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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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이후송 지청장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4대 기초노동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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