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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사회서비스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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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2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제공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28일 2022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통한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은 돌봄 영역에 가사·간병 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제공기관 보조 등을 수행한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운영을 통해 역량 있는 만 60세 이상의 도민 100명을 선발해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의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양열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신노년세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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