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19:28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비상대응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개소 및 원스톱 진료기관 44개소 운영

익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대응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민 이용 편의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기존에 기능별로 분산됐던 호흡기 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명칭을 일원화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진료센터 85개소 중 코로나19 진단검사, 대면·비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병·의원 44개소를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운영하고, 기타 호흡기환자 대응체계도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확진자 대면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참여할 신규 동네 병·의원을 모집하고 원스톱 진료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와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홈페이지)과 익산시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이 빠르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3개소(익산제일병원, 송헌섭소아청소년과의원, 365연합의원)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코로나 #비상대응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