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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근영중학교 ‘ESCaper’팀, 전국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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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근영중학교 ‘ESCaper’팀(6명)이 최근 열린 ‘202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과제별 해결능력을 평가 및 시상하여 우수 창의인재를 육성과 발굴에 초점을 밎추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대회를 위해 5월 초부터 6월11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예선대회가 열렸다. 1차 서류, 표현과제 동영상 심사, 2차 즉석과제 심사를 통해 전주근영중학교 2팀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여 금상 수상팀인 ‘ESCaper’팀이 전국 395팀이 참가한 전국대회에 전북 중등 대표로 출전했었다.

전국대회는 표현과제 동영상 심사 및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즉석과제 권역별 별도 장소(광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실시간 화상 심사로 진행됐다.

근영중 ESCaper팀은 지도교사와 팀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협업 능력과 탁월한 의사소통능력을 뽐내며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중학생 부문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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