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1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발굴기사

전주 근영중 전국대회에서 잇달아 우승

6월 정향누리배, 8월 전국 남녀 배구대회서 우승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은 처음

image
옥천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뒤 전주근영중 배구부 선수들과 코치진, 학교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전주 근영중 제공

학교법인 춘봉학원 전주근영중학교(이사장 윤희성, 교장 신정엽, 이하 근영중) 배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명가 재건을 알리고 있다.

근영중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옥천군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근영중은 홍천군체육회를 풀세트(중학부는 3세트가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근영중과 홍천군체육회는 1, 2세트 모두 듀스로 가는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고 마지막 3세트에서 웃은 것은 근영중이었다. 

근영중은 선수들 중 최우수선수상에 센터 유다은(2학년, 174cm), 세터상에는 반예빈(3학년, 172cm), 공격상에 라이트 이지후(2학년, 174cm)이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근영중은 지난 6월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도 우승했는데, 근영중이 전국대회 2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남준 지도교사는 "이사장님과 교장선생님이 선수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있고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 근영중 #전국대회 2연승
백세종 103bell@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