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3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2022학년도 하계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오석흥 부총장, 교무위원, 단과대학장, 교수 및 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LINC 3.0 사업 설명회 △연구윤리 및 폭력예방 교육 △외부강사 특강 △교원 정년퇴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올해 대학사회에 있어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변화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LINC 3.0 사업의 성과 확산과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으며, 학령인구 감소와 맞물려 대학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각종 평가에 전 교직원이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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