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제1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과 한솔케미칼 업체 소방안전관리자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 강충상(1급) 씨와 한솔케미칼 주현강(2급) 씨 등 총 2명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 계획서를 발굴해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소방서는 3개 분야(특급, 1급, 2~3급) 중 2개 분야(1급, 2~3급)에 참가해 소방계획서 평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분야별 1위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과 한솔케미칼은 완주소방서가 자체 추진 중인 ‘안전한 우리 산단 화재 예방 대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평소 화재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들 기업은 10월 중 예정된 전국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본선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