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8일 군산 아스콘 제조업체인 (유)아미산업(대표 신영자)을 방문하고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관급자재의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불안 등에 따라 주요 관급자재인 아스콘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원자재 상승 등에 따른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수요기관의 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아스콘의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수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조달청에서도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