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노동조합(위원장 박병철)과 함께 농업인의 날인 11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임직원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음료를 나누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가졌다.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은 한자 십(十)과 일(一)이 두 번 겹치는 날로 한자를 합치면 흙토(土)가 돼 농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한다.
농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농업의 역할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공식 제정됐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홍보로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7회를 맞이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민 삶의 기본인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분들께 감사한다”며 “우리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국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쌀을 많이 소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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