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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2023학년 농촌유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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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촌으로 유학갈래?”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3학년 농촌유학생’을 모집한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유학생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다. 서울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로, 서울이외 지역은 전북교육청 교육혁신과로 신청하면 된다. 농촌유학 협력학교도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확대해 도시지역 중학생들도 전북농촌유학을 경험할 수 있다. 

전북농촌유학은 가족체류형, 홈스테이형, 유학센터형으로 운영되며,  농촌유학 협력학교 수도 올해 6개교에서 내년에는 22개교로 크게 늘어난다. 

농촌유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교육청에서 30만원, 전북도에서 20만원 등 월 50만원의 유학경비를 지원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농촌유학은 저마다 제 빛깔을 가진 지역의 스토리를 교육과정에 담아 운영하는 지역 테마가 살아있는 특별한 농촌유학”이라면서 “지역별 특색있는 테마식 농촌유학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북농촌유학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 농촌유학 시범운영에 참여한 서울학생 27명 중 건강상의 이유로 1명을 제외한 26명이 연장 신청을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전북농촌유학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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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 유학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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