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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처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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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로고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올해 설을 맞아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소포 우편물의 하루 최대 처리 물량은 평소보다 2~3배 많은 15만여 건에 달하고 기간 중 총 141만여 건의 소포를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특별처리기간에 비상 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3000여명의 직원 및 140명의 보조 인력과 일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 등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김꽃마음 청장은 “동절기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으로 고객의 소중한 설 선물이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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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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