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2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2000여명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익산에 체류할 예정이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코리아펜싱클럽챔피언십’이 종합운동장 펜싱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는 전국 규모 생활체육 펜싱대회로 올해 익산에서 처음 진행되며, 익산시펜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상·하반기 각각 500여명 이상의 선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로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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