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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 전북서 '교육현안' 머리 맞댄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23일 전북대서 제89회 정기총회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 방안 개선대책 등 8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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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 부산 누미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총회에서 서거석(앞줄 왼쪽 여섯번째)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시도교육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공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전북을 찾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는 23일 전북교육청 주관으로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9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총회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북교육청 간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건의, 특근매식비 기준단가 인상 요구, 학교용지 매입 시 이자 가산 제도 개선,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초중등 교육법' 개정 요구, 교육부 지원 시기 조정 요청,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 방안 개선대책 등 8개 안건을 심의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과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공동 결의한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성취평가제 도입 △교육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수립 관련 대응 방안 △전국연합학력평가 안정성 확보방안 제안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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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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