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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금빛 발차기’

여자대학부 5인조 단체전 종합우승·개인전 종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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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참가한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대학부 5인조 단체전 종합우승과 개인전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대학부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우석대 태권도학과 A팀(김가현 4년·최여진 4년·이승연 4년·박서영 2년·손태연 1년·임유리 1년)은 광주대와의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우석대 태권도학과 B팀(조은진 3년·최금주 3년·최규리 3년·공채영 1년·이재은 1년·문희원 1년)도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겨루기 개인전에 출전한 이승연(태권도학과 4년·–53kg급)과 최여진(태권도학과 4년·+73kg급) 학생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가장 높은 시상대에 올랐다. 최규리(태권도학과 3년·-49kg급)와 정유나(태권도학과 2년·+73kg급) 학생도 동메달 2개를 보태며 개인전 종합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태권도부 김혜지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최우수선수상에 이승연(태권도학과 4년)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김희정 태권도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훈련을 즐겼기 때문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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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태권도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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