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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수능 150일 앞두고... 수험생·학부모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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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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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문학 문항 등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의 문제를 수능에서 다루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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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물수능’·’불수능’ 이야기한 것 아냐…공정한 변별력이 본질”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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