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6:1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정선 전국육상경기 400mH 금빛 질주

image

전북개발공사 여자육상단이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을 이어 나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펼쳐진 여자 400m 허들 결승에서는 노지현 선수가 2위 이연우(인천남동구청, 1:02.31)와 김태은(광양시청, 1:02.93)을 제치고 1:02.26의 기록으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지난 15일 제27회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1,600m계주 금메달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열린 이 대회 여자 400m 결승에서는 ‘육상여신’ 김지은 선수가 광주시청 한정미(55.95)에 이어 56.27의 기록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개발공사 여자육상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각 1개씩을 추가, 올 시즌 총 11회(금2, 은6, 동3) 입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개발공사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