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계속되는 장맛비로 남원 만인의총 피해
Trend news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남원 만인의총'도 피해를 입었다.
18일 문화재청 관계자는 “남원 만인의총은 최근 이어진 비로 배수로 일부 구간과 바닥부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안전선을 설치하고관람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만인의총은 1597년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관리, 군사, 백성 등 1만여 명을 모신 무덤으로, 1981년사적으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전북여성가족재단, 차기 수장 인선 '관심 집중'
"아름다운 사람들".…이가립 개인전 'Beautiful People'
전주문화재단, 토크콘서트 ‘한지와 문화인류학’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