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5:1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자체기사

전북 테니스 동호인 '화합 큰잔치' 열린다

제51회 도지사배 및 제34회 전북직장대항 테니스대회
26~27일 완주군청테니스장·보조구장서 260여 팀 열전

image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지역 직장 및 클럽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51회 도지사배 및 제34회 전북직장대항 테니스대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완주군청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도, 전북체육회, 완주군테니스협회, 우석대학교, 팬오션이 후원한다.

경기는 직장단체전과 남자개인전, 여자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26일에는 직장단체전과 여자개인전(신인부, 일반부, 국화부)이 진행되며, 27일에는 남자개인전(합산 5점 페어부), 남자개인전(합산 12점 페어부)이 열린다.

직장단체전은 12개 팀이, 남녀 개인전에는 250여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경기는 3복식, 1세트 매치로 진행하며 한 직장에 2팀 이상 출전할 수 있다. 각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직장단체전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 상금, 개인상(최우수상)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는 준우승컵·상금·개인상(우수상)이, 공동3위팀엔는 3위컵·상금·개인상(매너상·인기상)이 각각 주어진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남녀 개인전으로 열리는 클럽 대항 경기뿐 아니라 같은 직장 동료가 함께하는 직장 대회를 겸하고 있어 더 뜻깊은 대회”라면서 “도지사배 및 전북직장대항 테니스대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테니스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단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