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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통문화전당,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 선정

문체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최 주관 공모사업 
공예예술 생태계 자생 기반 마련, 지역 공예인과 연계한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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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이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은 공예 예술 생태계 자생 기반을 마련하고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예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목적을 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 원과 시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된 전당은 지역 공예인들과 연계한 공예주간 행사 등 전주를 공예산업 거점도시로 특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공예×오감 전시 △지역 공예인과 함께하는 C-st 공예체험 △공예생활 토크콘서트 △공예굿즈 팝업마켓 △공예생활 이벤트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높아진 양질의 공예문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위풍당당 공예 생활을 주제로 공예문화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향유의 장(場)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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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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