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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소이현·인교진 배우 폐막식 사회자 선정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5년 만에 전주영화제 다시 노크
폐막식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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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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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소이현(왼쪽)과 인교진 배우가 선정됐다. /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2005년 드라마 ‘부활’로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소이현은 전주 출신으로 올해 전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전주국제영화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한 명.

출연작마다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 받는 ‘사랑꾼’ 인교진도 아내이자 동료인 소이현과 20회에 이어 25회 폐막식 무대에 올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10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이현 #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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