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 업체, 무주군에 장학금 기탁

image
사진제공=무주군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 업체 8곳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간식 부스 참여자는 ‘맛나포차’ 김말자 대표와 ‘선비꼬마김밥’ 최수영 대표, ‘달콤디저트’ 김형심 대표, ‘브랑코카페’ 박미순 대표, ‘숙주와 삼결살&육전’ 백은경 대표, ‘파머스구판장’ 김동영 대표, ‘바비&수리’ 서미경 대표, ‘줌마꼬꼬’ 안옥빈 대표로 각 업체 대표들은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바가지요금 없는 영화제, 일회용품 없는 착한 영화제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맛있는 간식으로 산골영화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하게 돼 굉장히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착한 영화제라는 명성을 안겨준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이들을 아끼는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람될 수 있도록 장학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