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덕종합건설 김양희 대표, (유)원탑종합건설 이재선 대표, (유)토림종합건설 한상우 대표, ㈜대영토건 정준수 대표는 국보부 장관 상
건설의 날을 맞아 도내 시공실적 1위 업체인 계성건설의 박종완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6일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거행된 2024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회 계성건설(주) 박종완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유)대덕종합건설 김양희 대표, (유)원탑종합건설 이재선 대표, (유)토림종합건설 한상우 대표, ㈜대영토건 정준수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계성건설(주) 박종완 대표는 6년 연속 도내 시평액 1위 업체로 1990년부터 33년간 평소 탁월한 지도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건설기술자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설인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민주택을 공급해 주택보급률 향상과 서민의 주거안정 기여하는 한편 성실한 국책사업 수행을 통한 건설산업 이미지 제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대영토건 정준수 대표는 실무경험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건설인으로서 신뢰를 중요시하는 회사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성실한 업무 처리 능력을 발휘해 건설안전과 품질향상, 지역건설 활성화와 동반성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대덕종합건설 김양희 대표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유)원탑종합건설 이재선 대표는 건설현장의 투명한 사명감과 철저한 시공관리로 지역건설업체의 표본이 되며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구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유)토림종합건설 한상우 대표는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와 성실시공으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실히 시공해 국가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소재철 회장은 "전북자치도회에서 국무총리표창과 4명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경사스런 일이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이 도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해마다 건설의 날에 대한민국 건설산업발전에 공헌한 건설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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