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황토현농협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2세대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토현농협에 따르면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감자조림, 오이양파김치, 무장아찌를 정성껏 만들어 각 세대별로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유형기 조합장은 “더워진 날씨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