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3:2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자체기사

이경윤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연임⋯ 임기 2026년

이사회, 재적 이사 13명 중 8명 참석 만장일치 연임 의결 
"조직 안정적으로 이끌며 보여준 지도력 높은 평가 받아"
김관영 도지사 임명절차 거쳐 최종 승인
연임 확정시 2024년 10월 7일부터 2026년 10월6일까지 대표이사직 수행

image
이경윤 대표이사. 전북일보 DB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의 연임안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27일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날 26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경윤 현 대표이사의 임기를 2026년까지 연장하는 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재단 대표이사직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3명 중 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이 대표이사가 지난 2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보여준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도정과 재단 전략에 따라 문화관광진흥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예술과 행정을 조율하는 능력, 신규사업 발굴 등의 주요 현안을 끌고 갈 적임자로 판단해 연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이사에 대한 연임 동의 안건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임명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연임이 확정되면 이 대표이사는 2024년 10월 7일부터 2026년 10월 6일까지 2년 동안 재단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연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