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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소재철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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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소재철 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체육회 제공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으로 소재철(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회장) 현 회장이 당선됐다.

소재철 회장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제22대 회장에 이어 다시 한번 제2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소재철 회장은 “침체되어있는 전북 육상 재도약을 위해 육상 종목의 저변확대와 조기에 유망주를 발굴·육성하여 전북 육상에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육상이 대한민국에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육상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36년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도전이 아닌 전북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열정의 여정”이라며 “체육인들과 도민이 힘을 모아 결집된 힘을 올림픽 전북 유치라는 성과로 답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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