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2-03 16:5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이리남초 김다빈·남원용성중 김도영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전북 교사 2명이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리남초등학교 김다빈 교사와 남원용성중학교 김도영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리남초 김다빈 교사

이리남초 김다빈 교사는 다양한 수업 모델 실천과 공개수업 운영을 통해 과학수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학생과학전람회 학생 지도 △과학영재교육 연수 강사 및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적 역량 발휘 △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적용 △과학영재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공모전 수상 등 다방면에서 초등 과학교육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남원용성중 김도영 교사

남원용성중 김도영 교사는 과학·수학·정보 융합 수업 운영과 인공지능실 구축 및 캠프 운영, 지능형 과학실 추진 등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STEM 기반 ‘생각교실’ 교재 집필 및 현장 적용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심의 및 자문위원 참여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지도 △지역과학축전 교육봉사 등으로 과학교육의 전문성과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시상식은 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수상 교사들은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며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강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리남초 김다빈 남원용성중 김도영 과학교사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