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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뒀지만 코로나19로 가족들 조차 만나기 힘든 설을 맞은 4일 전주시 서신동의 한 떡집에서 떡국용 떡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민족대명절 설을 열흘 앞둔 3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운 날씨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설 연휴까지 연장하면서 상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설 연휴기간 추모공원 및 봉앙당 등이 임시 폐쇄됨에 따라 이번 주말 많은 추모객들의 방문이 예상돼 전주 효자추모관에서 3일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매일 철저히 실내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유림들이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입춘첩을 쓰며 코로나 종식과 사회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도청 주변이 시민단체 등에서 내건 현수막과 시위용품들로 도심 경관 저해 및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1일 농민단체에서 쌓아 놓은 볏짚 포대가 100m넘게 성벽을 이루며 도청 앞을 가로막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일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시장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과일들이 출하돼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직접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로 전통방식 그대로 한과를 만들어 '착한한과'로 선정된 임실군 삼계면 '삼계오지한과'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한과를 만들고 있다.
31일 전주시 온고을로 등 도로 곳곳에 추운 겨울철 한파로 도로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일어나는 균열로 생긴 포트홀에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도내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이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소방대원들과 시민들이 수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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