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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환경의 날 맞아 습지보호지역 환경정화 활동

지난 5일 전북지방환경청이 고창 인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전북지방환경청이 고창 인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지난 5일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고창 인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창 인천강 하구 습지는 자연원형이 잘 보전된 서해안 열린 하구로 멸종위기생물 등 생물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 연안(갯벌)-하구(인천강)-육상(운곡습지)생태계를 연결하는 국내 첫 모범사례(습지 생태축)이기도 하다.

정복철 청장은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이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첫 걸음이 된다”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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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 esh157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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