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2일 ‘제34회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실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홍식 부회장, 순직 교원 유가족 등이 참석해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교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홍식 부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희생은 우리 교육을 바꾸는 시작이 되어 왔다”며 “순직 교육자들의 숭고한 교육 열정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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