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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윤선중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최우수 학술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가 2021년 대한고관절학회 및 정기총회에서 Hip&Pelvis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981년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700여명의 등록 회원들이 △춘·추계 학술 대회 △심포지엄 △연수강좌 등 다양한 연구·교육 기회를 통해 개개인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윤선중 교수는 고령의 노인공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대퇴경부 골절)에서 임상적 취약 지수(clinical fraility score)와 내과 질환 등을 평가해 안전하게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할 경우 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발표했다.. 심장, 호흡기, 신장, 내분비 내과 등 여러 내과 분과와의 협진과, 마취과의 적절한 협력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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