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0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조지훈 전 경진원장 “사회 구성원 모두 건강한 삶 누리는 사회 만들 터”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정책·공약 발굴 나서⋯현장 목소리 청취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사회 구성원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해법 모색에 나섰다.

조 전 경진원장은 20일 전주 평화동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다온복지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전주지역자활센터 등 평화복지네트워크(대표 최훈창) 기관 대표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대표자들은 △영구 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주거시설 다양화 △중장년층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도적 지원 △사회복지사 근로환경 개선 등을 피력했다.

조 전 원장은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욱 편하다는 것이 장애인 관련 정책의 기준이었다. 이 기준을 통해 도시를, 평화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인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에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전주 누비기를 더욱 가속화 해 실현 가능한 정책·공약 발굴에 집중, 이번 대선에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전 원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과 전라북도 총괄특보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