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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통행 중 시비가 붙은 행인을 흉기로 찌른 A씨(5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15분께 정읍시 시기동에서 B씨(3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다리 아래를 지나던 중 통행 문제로 B씨와 마찰이 발생했다. 이후 A씨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하고 사용이 금지된 그물을 이용해 불법조업을 하던 멸치잡이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수산업법,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어선 A호(9.7t급)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동쪽 44㎞ 해상에서 선장을 제외한 선원 4명을 불법체류 외국인으로 고용한 채 모기장 그물이라고 불리는 세목망(그물코 16㎜) 그물을 사용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검문을 통해 선원들을 현장에서 붙잡아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그물코 규정을 위반했을 시 어업허가 정지 등 행정처분과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한 선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해경은 어획 실적을 올리기 위한 불법 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피해자를 협박해 숙박업소에 격리 생활을 하게 한 뒤 금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성행함에 따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회사원 A씨(20대·여)에게 “신용카드가 배송될 예정이다”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콜센터와 카드배송원, 검사, 금융감독원까지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은 “개인정보 유출로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수사 하겠다”고 피해자를 속였다. 이어 조직원들은 피해자에게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며 “모든 재산을 인출해 우리가 보낸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4일간 모텔에서 생활하던 A씨는 인출한 대출금 5000만 원을 현금 수거책에게 넘길 뻔했으나, 전달 직전에 극적으로 경찰관에게 발견돼 피해를 모면했다. 그는 자신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 줄은 몰랐다며 경찰에 감사를 표했다. 이렇듯 경찰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이 범행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피해자를 모텔 등에서 혼자 생활하게 해 외부 소통을 차단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지인들과 연락을 끊게하고 반성문 작성을 유도하는 등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현금과 귀금속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도내 숙박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셀프감금’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장기 투숙객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대상자를 수사기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조사하는 경우는 없다”며 “숙박업소 등에 혼자 있어라, 녹취를 위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전화를 받아라 등의 연락이 왔다면 보이스피싱이니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여성에게 부적절한 접촉을 한 소방공무원 A씨(20대)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인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에게 부적절한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소방본부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A씨(60대)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전주지검 앞에서 흉기로 바닥을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과거 자신의 사건 처분에 불만을 품고 사전 협의 없이 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방호 요원들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하자 그는 전주지검 앞에 앉아 흉기로 바닥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방호 요원들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해 경찰에 인계했다. 사람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9시 15분께 진안군 백운면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불이 나 건물 6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8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불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재료 240톤이 소실됐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40분께 김제시 오정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00㎡와 플라스틱 원재료 240톤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82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완주에서 밭일을 하던 80대가 쓰러져 숨졌다. 20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씨(88‧여)가 쓰러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측정한 A씨의 체온은 41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완주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11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20대)와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시 정체 중인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후 승용차가 사고의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총 4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48㎡와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7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직 경찰관이 여자친구와 시민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1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3시께 충남 당진시의 한 거리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20대 경찰관이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때린 뒤, 이를 제지하던 시민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의 여자친구와 시민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경찰청은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대로 해당 경찰관에 대해 감찰에 착수할 방침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충남 당진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전북경찰청으로 수사 개시 통보가 오면 감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가구역을 위반해 조업하던 선박 3척이 해경에 적발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수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11t급 어선 A호와 B호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A호 등은 지난 17일 군산시 연도 인근 해상에서 허가구역을 위반해 조업하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군산시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3.8t급 어선 C호가 같은 혐의로 적발되기도 했다. 해경에 따르면 멸치 조업은 보통 주머니 형태의 선망 그물을 이용하게 되는데, 연안 선망 어업허가를 가진 어선은 허가한 지자체 소속 해역에서만 조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멸치 떼를 따라 어선이 같이 이동해야 어획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업 구역을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멸치의 경우 조업 가능 시기가 최대 3개월 정도로 짧아 처벌을 감수하고 집중 조업을 시도하는 어선이 꾸준히 적발됐다. 이렇듯 허가 구역을 위반해 조업을 할 경우 무허가 조업에 해당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 시기에는 멸치잡이 어선과 꽃게잡이 어선 사이 그물 손괴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조업 방해 목적의 고의성 신고도 급증하는 만큼 사전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감시를 늘릴 방침이다”며 “조업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해양사고 우려도 커지는 만큼 관련 종사자들은 조업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경부선 철로 점검 작업을 위해 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0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나머지가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대부분 구조물 안전점검 전문업체 소속이고, 코레일 소속도 있다. 근로자들은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비탈면 구조물 피해를 육안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탑승자 박모씨는 연합뉴스에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승무원을 통해 사고 피해 상황을 안내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가 난 구간은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가 교대 운행해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최근 청도 지역에 비가 많이 왔던 까닭에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다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소속 회사와 작업 책임자 등이 철도안전법 등 관련 법에 따른 안전조치를 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4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8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사거리에 세워져 있던 이윤희 씨의 등신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등신대는 19년 전 실종된 이윤희 씨의 가족들이 설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주 조사를 마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이윤희 씨는 지난 2006년 6월 5일 전북대 인근에서 열린 종강총회에 참석하고 6일 새벽 2시 30분께 자신의 원룸으로 귀가한 뒤 실종됐다.
80대 보행자가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창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6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 55분께 고창군 무장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1톤 트럭을 운전하다 보행자 B씨(80대‧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도로는 보행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당시 B씨는 도로의 갓길을 걷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2시 3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파트 내 일부 주민은 연기가 발생하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금어기 꽃게 포획 혐의로 어선 A호(7.9t급)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12일 0시께 군산시 비응항 인근 해역에서 해경의 안전관리 호출을 검문으로 오해하고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포획한 꽃게를 바다에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꽃게의 경우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금어기로 지정해 무분별한 조업을 막고 있지만 불법 포획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특히 금어기 종료 전 꽃게를 불법으로 포획한 뒤 보관하다가 금어기가 끝난 후 유통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금어기, 금지 체장을 어기고 수산 자원을 포획하거나 채취한 어업인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비어업인의 경우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다른 어종을 잡기 위해 처둔 그물에 금어기 어종이 섞여 잡혔더라도 금어기에는 단 한 마리의 포획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어족자원을 해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루질을 하던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옥돌해변 인근 바다에서 숨진 A씨(50대)를 발견했다. 휴가를 위해 선유도를 방문한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일행과 해변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실종됐다. 해경과 유관기관은 수색을 통해 마지막 목격 장소로부터 30여m 떨어진 해안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군산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복절 새벽 이륜차를 타고 난폭운전을 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군(16)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B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0시 40분께 전주시 일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폭주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은 무면허 상태였으며, B군은 이륜차 번호판을 훼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과 검문을 통해 오전 1시 50분께 A군을, 오전 4시께 B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적발 내용을 관련 부서에 인계하고 폭주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정읍 필터 공장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근로자가 숨졌다. 15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했던 필터 공장 폭발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근로자 A씨(50대)가 지난 14일 오후 숨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5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산업용 필터 생산 공장에서 스팀에어 탱크가 폭발하면서 근로자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와 골반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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