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완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께 완주군 고산면의 한 도로에서 트랙터,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씨(70대)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차량 2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 소방서 추산 324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29일 오후 4시 35분께 순창군 동계면 내령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인원 111명 등을 동원해 2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약 0.3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산꼭대기에서 발생한 화재라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추후 감식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정읍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9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밤 0시 30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역주행 승용차에 동승하고 있던 A씨(20대‧여)가 숨졌고, 운전자 B씨(30대‧여)도 의식 장애 등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C씨(50대)와 동승자 D씨(50대)도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역주행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군산의 한 공장에서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4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식품첨가물 제조공장에서 보관 중이던 50㎏ 암모니아 탱크 실린더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공장 외벽과 차량 등이 일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26일 오후 8시 6분 35초 완주군 동남동쪽 6㎞ 지점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9도, 동경 127.2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로 추정됐다. 최대 진도는 등급 Ⅲ이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집이 흔들린다’, ‘큰 소리가 난다' 등 유감신고가 전주에서 4건, 익산에서 1건, 완주에서 1건으로 총 6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경 기자
시내버스 노선안내도를 검은 펜으로 훼손한 고등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공용 물건 손상 등 혐의로 고등학생 A군(10대) 등 2명에 대해 경찰 출석을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 시내버스 정류장 두 곳의 노선안내도를 검은 펜으로 낙서하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 등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후 보호자와 함께 출석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훈방 등 향후 조치는 조사 이후에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등 귀책사유가 있는 공무원이 승진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남원시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남원시청 시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로 수사를 받고 있던 남원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지난해 7월 남원시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것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A씨는 지난해 5월 남원-광주 고속도로 하행선 갓길에서 차량을 세워놓고 자다가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 이후 해당 승진 결정이 인사 참사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남원시는 A씨의 승진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6월 남원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바 있다. 김문경 기자
26일 오전 9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수전설비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40대)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10m 높이의 구조물 사이에 끼어있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사고 현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도로 공사 구간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전북지역 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가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양현고등학교는 최근 학교 행정실 소속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 거래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와 재무과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양현고에 따르면 사칭자는 위조된 명함을 사용해 학교 소속인 것처럼 행세하며 가스식 소화기 구입을 요구했다. 특히 “다른 학교 행정실장님을 통해 소개 받았다”면서 신뢰감을 형성한 후,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것처럼 일을 꾸몄다. 현재 사칭자는 사칭 전화번호를 통해 물품 납품 요청, 견적서 요구, 특정 업체 거래 유도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현고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특정 업체의 물품 구매를 외부 기관에 대신 구매를 의뢰하는 것은 절대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지역 내 기관 및 업체에 혼란과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학교 행정실을 통해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서 및 관계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물품구매 사칭 사기’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근 전주시에서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해 4600만 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었다. 대부분 위조된 공문과 신분증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신뢰를 얻은 뒤, 방수포·공기호흡기·소화기 등 고가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이다. 양현고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거래업체에 이 정보를 적극 공유해 유사 피해를 방지하겠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전주에서 자전거와 승용차가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아스콘을 사용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화상을 입었다. 25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45분께 김제시 오정동의 한 공장에서 공터 포트홀을 메우는 작업을 하던 A씨(30대)의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A씨는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시 사고는 굳어 있는 아스콘을 신나 등으로 녹이려고 시도하다 불이 A씨의 옷에 옮겨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음주 운전을 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 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등 혐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B씨(30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추적해 같은 날 오전 10시께 정읍시에서 그를 붙잡았다. 이후 경찰이 위드마크 기법을 적용해 조사한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문경 기자
부안에서 갯바위에 충돌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은 갯바위에 낚시꾼들을 내려주려고 하던 중 너울로 인해 바위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 10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겨울철 해상은 기상 변화가 빠르고 위험요소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남원시청의 한 공무원이 부하 직원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남원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남원시청 소속 공무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신고서가 접수됐다. 신고서에는 A씨가 행정사무감사 후 부하 직원인 B씨의 사무감사 관련 업무가 미숙했다며 머리를 때리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변호인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시청사 내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이며 향후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상대편이 주장하는 것과 제 입장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당시 현장에는 의원 등 10여 명의 인원이 동행하고 있었으며, 폭행했다거나 때렸다고 표현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했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신고서가 접수된 것은 맞고 사실 확인을 해야 하는 단계”라며 “이후 조치는 조사를 진행한 후에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문경 기자
23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몰던 SUV 차량과 보행자 B씨(80대)가 충돌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차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트럭이 다리 교각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3일 순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께 순창군 복흥면의 한 도로에서 A씨(60대)가 운전하던 트럭이 다리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동승한 B씨(60대) 등 3명도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남원의 한 시장에서 80대 스쿠터 운전자가 트럭에 깔려 숨졌다. 21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 40분께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 인근 도로에서 A씨(80대)가 몰던 스쿠터가 좌회전 도중 B씨(50대)가 운전하던 트럭과 충돌해 넘어졌다. 이후 A씨는 트럭 뒷바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좁은 길에서 넘어진 A씨를 트럭 운전자 B씨가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보고,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21일 오전 2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인도 펜스를 들이받고 전복돼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소유주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당시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김문경 기자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를 들이박고 좌초한 것과 관련해 항해 책임자가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것으로 해경 초기 수사에서 확인됐다. 20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해경은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협수로 구간 내 자동 운항 전환 탓에 여객선과 무인도 간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당시 항해 책임자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수동으로 운항해야 하는 구간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선박 조종을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선박은 변침(방향 전환) 시기를 놓쳤고, 무인도로 돌진해 선체 절반가량이 걸터앉는 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발생 지점인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은 연안 여객선들의 항로가 빼곡한 협수로에 속한다. 협수로에서는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해 통상 선박은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해 운항하지 않는다. 해경은 운항 과실이 드러난 만큼 관련자들을 형사 처분할 방침이다. 제주에서 전날 오후 4시 45분께 승객 246명,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목포를 향해 출발한 퀸제누비아2호는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무인도인 족도 위에 선체가 절반가량 올라서며 좌초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통증을 호소한 승객 27명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경찰서 전용 부두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탑승객들이 구조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동하고 있다. 267명이 탑승한 퀸제누비아2호는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됐다.연합뉴스무인도에 좌초했다가 9시간여만에 인근 항구로 입항한 2만6천t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사고 조사와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목포해경은 20일 퀸제누비아2호의 좌초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선체 조사를 시작한다. 해경은 선체 내·외부를 비추는 폐쇄회로(CC)TV와 항해기록저장장치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선체가 섬에 올라타듯 좌초된 만큼 향후 운항을 위한 안전점검도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측은 조사와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이날 정기운항편을 결항한다고 공지했다. 선사 측은 또 이날 오전 후속 수습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승객들에게 여객선에 실려있는 차량과 화물을 하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승객들은 관계기관의 안전 및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차량과 수화물을 수령하게 된다. 제주에서 승객 246명,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목포를 향해 출발한 퀸제누비아2호는 승객들의 차량 118대도 함께 선적해 항해하던 중 무인도에 좌초됐다. 승객들은 전원 해경 구조정 등으로 구조됐으나 차량이나 화물을 두고 내린 탓에 여객선이 항구에 돌아올 때까지 선사 측이 제공한 숙소에 머물렀다. 여객선은 사고 발생 9시간 27분만인 이날 오전 5시 44분께 목포시 삼학부두에 자력 입항했다.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전원 무사히 구조됐으나 일부는 좌초 충격으로 경미한 통증이나 신경쇠약을 호소해 총 2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 이상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창서 방수 작업 감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
정읍서 외국인 근로자 폭행 신고⋯경찰 조사 중
군산서 차량 3대 추돌⋯4명 부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유가족에게 모든 정보 투명하게 공개하라”
부산은 멈췄는데⋯전주 산타버스의 운명은?
고열·구토로 의식 잃은 어린이⋯경찰관 도움 받아 무사히 응급실 이송
공포탄·탄피 반출 후 보관하던 특전부사관⋯군 조사 중
간호사도 수도권 편중현상…전북 인구 10만명당 229명
민·관 손 잡고 바꾼 전주천·삼천에 '수달'이 돌아왔다
전북, 다문화여성 인권사각지대 ‘남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