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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옥 의원)는 30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시계획과 시민교통 분야 전문지식의 습득,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도시재생, 젠트리피케이션의 이해 워크숍을 통해 도시재생에 관한 전주시의 당면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제도의 이해와 시내버스 및 택시 운송사업 실태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관련 주요 이슈와 쟁점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옥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숙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전주시의회 구현을 위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가 팔복동 국가산업단지 일대를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전주시는 29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주재로 민선 7기 핵심사업인 덕진권역 뮤지엄 밸리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팔복동 폐산업시설 재생 3대 사업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팔복동 일원을 전주 서북부권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탈바꿈시킬 3대 중점사업인 △팔복예술공단 2단지 꿈꾸는 예술터조성사업 △금학천 정비사업 △팔복동 철길 명소화사업 등 팔복동 문화공간화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협업부서 간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사업은 전주종합경기장과 법원검찰청 부지를 활용해 △국립미술관 유치 △전시컨벤션 건립 △청년혁신파크 조성 △미세먼지열섬해소를 위한 명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낙후된 팔복 공단을 문화와 예술로 재생하면 팔복동 주민들과 노동자, 아이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팔복예술공장와 금학천, 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철길 등을 포함한 팔복산단 일대를 북부권 문화예술거점지역으로 만들어 전주전체를 문화특별시로 만들어가는 핵심 기지이자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가 일본 속의 일본으로 평가받는 가나자와시, 가장 중국다운 도시인 리장 시쑤저우시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문화 도시들과 손을 잡는다. 전주시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문화와 전통가옥이 잘 보존돼있는 도시들과 글로벌 전통문화 도시 네트워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주처럼 전통문화를 도시 발전의 구심점으로 삼고 있는 세계도시들과 연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매교류도시인 일본의 가나자와시와 중국의 쑤저우(소주)시, 중국의 리장시와의 교류를 계획 중이다. 일본 가나자와시의 경우, 국가 중요문화재 등 주요 전통건축물이 밀집된 찻집 거리로 유명하고, 중국의 쑤저우시와 리장 시는 각각 전통 정원이 어우러지는 고택과 6000여 전통가옥들이 여느 도시보다 잘 보존돼있다. 시는 각 도시의 대표단과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및 교수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통문화도시 네트워크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전주비빔밥 축제가 열리는 10월에 각 도시의 대표단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토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 전통문화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주시가 보유한 문화적 재산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해 해외 관광객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50일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와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은 각각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는 전주에서 열리는 수영과 사이클, 농구, 시범종목인 택견 등 이번 전국체전의 10개 종목을 차질 없이 치러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실 구축과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을 준비중이다. 산악 종목이 개최되는 완산체련공원 인공 암벽장의 경우 이달 중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사이클 종목이 열리는 경륜장은 이달 중 최종 공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수영 종목이 펼쳐지는 완산수영장에는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내외부마감재 교체와 전광판 교체, 샤워장 및 탈의실 리모델링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9월 21일 공사가 완료되면 전주시장배 수영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체전 대비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경기장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의 기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대회 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지역 특산품인 전주모주가 특허청에 정식 등록돼 전주한지와 전주비빔밥처럼 독점적 권리를 얻게 됐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모주의 상표법에 의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최종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농산물 또는 가공품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지명을 표시할 수 있는 제도로, 해당 지역의 생산단체 등이 지리적 표시를 단체표장으로 등록해 지적재산권의 하나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주모주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면서, 타 지역 생산 모주는 전주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전주에서 모주를 생산하는 업체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 브랜드 강화, 전주모주의 품질 보증 및 육성 등을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해왔다. 이성원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전주모주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함에 따라 전주비빔밥과 더불어 전주모주에 대한 브랜드 가치 상승, 관련업체 소득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12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가 다음 달 2일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 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12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개회식과 본선 배틀이 이어진다.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상금을 놓고 격돌하며, 우승팀에게 영광의 우승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본선대회 수상자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유명 비보이 3명(미국의 RUEN, 우크라이나의 UZEE, 라스트포원의 STYLE M)이 심판을 맡아 진행한다. 비보이대회 전문 MC인 박재민이 사회를 맡고 전 세계 비보잉 현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미국의 DJ인 SKEME RICHARDS가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의 DJ로 비보이 및 관객들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번의 대회와 달리 라스트포원 조성국 대표가 대회의 기획을 맡아 행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도 받고 있다. 관객들을 위한 화려하고 흥겨운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지난 2005년 세계정상에 오른 라스트 포원이 참여하며, 힙합가수 산이와 쇼미더머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가수 한해, 레이저퍼포먼스의 최강팀인 P.I.D가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대회장 입장은 배부처에서 받은 좌석교환권을 행사당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매표소에서 지정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선착순 17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전주시가 제19호 태풍 솔릭 이 북상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재난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제19호 태풍 솔릭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2010년 한반도를 관통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막대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폭염 기간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 철거 △하천 둔치 차량 이동 및 공사자재 반출 △공사현장 점검 △상습침수 등 재해위험지역 순찰 강화 △옥외광고물 추락 위험 점검 △강풍으로 인한 낙과 및 비닐하우스 등 시설피해 최소화 △가로수 등이 전도될 경우 신속히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만약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으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조기에 파악해 조속한 복구계획 수립과 피해복구 절차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주시 서신동과 건산12 공영주차장의 월 정기주차가 시간 제한없는 이용에서 정해진 시간 이용으로 변경된다. 한정된 주차면수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설별 이용패턴을 분석, 기존 시간 제한없는 월 정기주차 서비스를 시간 제한 월 정기주차 서비스로 전환해 총 주차면수의 40%까지 제공되던 월 정기주차 서비스를 6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9월 1일부터 주택 밀집지역인 서신동 공영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건산12주차장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월 정기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요가 많아 월 정기주차 서비스 이용에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적극 개선해 시민의 요구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 정기주차 이용료 및 이용시간 등 공영주차장 관련 문의는 전주시설공단 주차운영부(239-2698)로 하면 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권혁신)는 하반기에 5억원을 투입해 우아동 재전마을과 금상동 원금상마을 등 소규모 자연마을과 개발행위로 인해 독립된 소규모 기업 및 단독주택 등 6개소에 총 2㎞의 상수도관을 설치, 상수도 미급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8세대의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시는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해 원금상마을에는 가압펌프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가지구 하늘공원과 만성지구 2호 근린공원 바닥분수, 에코시티 세병공원, 아중리 아람길 공원 고사분수, 호성동 진흥W파크 벽천분수 등 5곳의 도심 속 분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에는 만성지구 어린이공원에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축이 완료돼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40분 운영, 20분 휴식)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만성지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2개 이상의 놀이시설을 하나로 묶은 조합놀이대의 형태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덕진구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성지구 어린이공원 조합놀이대 시설을 제외한 바닥분수와 벽천분수, 고사분수 5곳의 운영을 9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덕진구는 분수시설 바닥청소와 물 교환, 수질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 중이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집에서 가까운 분수대 등 수경시설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수경시설 운영이 끝나는 날까지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분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수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가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 대상을 젊은 여성 근로자와 여대생들로 확대한다. 전주시는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안정성 확보를 위한 2018년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 사업의 일환으로 중화산동 일원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토지임대부 리모델링 사회주택 1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주형 사회주택(Social housing) 공급사업은 시가 민간소유의 토지(건물)을 매입하거나 공공 부지를 활용해 사업시행자에게 장기 20년까지 임대하면, 사업시행자는 건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취약 계층에게 시세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사회주택 공급운영 사업자는 건물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입주자 모집을 거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사회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회주택이 공급되는 지역은 예수대학교와 기전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예수병원 등 젊은 여성 근로자와 대학생이 많은 곳이다. 시는 사회주택을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 안심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는 지난 16일 실무 TF팀과 학술 용역단(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양영란 교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년)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제7기 전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을 누구나 누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로 정하고, 건강한 시민 안전한 전주를 목표로 지역 보건의료계획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중간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 및 개선과제를 분석하고 지역 현황과 건강 수준, 주민의 관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전주시의 첫인상과 밀접한 전주역 앞 첫마중길 주변 상가 간판들이 모두 정비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첫마중길 조성효과 극대화와 전주역 주변 6지구 상권회복까지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서 첫마중길 2단계(명주골네거리~구 한양주유소 구간) 간판개선 시범사업이 지난해 1단계 구간(전주역~구 한양주유소 구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의 광고수익을 재원으로 전국 23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20여 개 지자체를 선정해 간판개선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행정안전부에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내년부터 국비 2억원과 시비 및 주민 자부담 등을 포함한 총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한양주유소에서 첫마중길이 끝나는 명주골네거리까지 약 500m 구간의 백제대로 주변 상가 65곳의 노후화되고 난립한 간판 146개가 철거되며, 시범사업 구간 내 건물입면과 간판을 전주한옥마을과 풍남문(보물 제308호) 등 주변 전통보전구역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첫마중길 간판개선 시범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난 1980년대 초 전주6지구 택지개발지구로 준공된 전주의 대표적 상업지역이었던 전주역과 첫마중길 주변 경제도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국도비 9억2800만원 등 총 15억9100만원을 투입,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사립 미술관박물관 큐레이터 배치운영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청년 활동가 양성 △전주푸드 청년활동가 양성사업 △지역활력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활력화 청년 현장활동가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청년 혁신가 지원사업 등 6개 사업 132명이다. 시는 이달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장에 배치된 청년들은 일 경험과 함께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대상은 만 18세~39세 이하의 전주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근무조건은 매월 180만원(풀타임 기준)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교통비 지원 등이다.
전주시가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될 추모공간을 조성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콘텐츠인 녹두관(가칭)과 꽃동산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곤지산 투구봉 일대에 녹두관을 조성, 현재 전주역사박물관에 임시 안치중인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모셔와 동학정신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을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또 녹두관 주변에는 꽃동산을 신규 조성해 추모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녹두관 조성을 끝으로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알리는 홍보교육관인 파랑새관(가칭)과 민(民)의 광장, 쌈지갤러리,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시는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아시아 최초의 민주주의를 실현했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세우고 동학정신이 스며든 전주정신 정립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주동학농민혁명을 기념계승할 수 있는 근대민주주의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고부에서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전주성에 입성하고 전주화약을 계기로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꿈과 좌절의 역사와 기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전주이기 때문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진행 속도를 높여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 공원을 근처의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서학동예술촌 등과 연계해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가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민간보급을 확대한다. 전주시는 전기자동차 약 80대분 총 14억4400만원을 하반기에 추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74대의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12억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신청은 제작사별 영업소에서 신청서와 구매계약서를 작성한 뒤 전주시에 제출하거나, 자동차 영업소에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차종은 환경부가 고시한 승용초소형 등 18종으로 보조금 지원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지난 8일 양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 및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산구는 앞으로 삼천문화의 집,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학교와 지구대 등 유관단체까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완산구는 지난달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 2개를 구청 출입문에 도입하고 각 층 다용도실에 친환경 세제를 비치하는 한편 개인용 컵 사용 권장, 일회용 종이컵 소진시 추가구매 자제 등 행정내부에서부터 즉각적인 일회용품 줄이기 조치를 취해 왔다.
전주시는 이달 중순부터 플라스틱컵을 주로 사용해온 카페 등 일회용품 다량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시행 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카페 내 1회용(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됐고 위반 행위 적발 업소는 위반횟수, 매장면적 등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 방식은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업무 담당자, 시민단체 구성원이 함께 해당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 일회용 컵(플라스틱)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을 진행한 후 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전주시가 전주시내 곳곳에 노인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전주시는 7일 송천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43개 팀 300여명의 어르신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 및 제23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어르신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송천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은 지어진 지 17년이 경과하면서 시설이 낡고 이용하기 불편했고 이에 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 증축개보수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서부신시가지 마전교 삼천변에 다목적구장을 조성,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그라운드골프와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을 즐기게 했다.
전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형 공간인 가칭 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조성에 앞서 센터의 명칭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한다. 전주시는 30억원을 들여 전주월드컵 경기장 내 구 웨딩홀 자리에 △빛과 소리, 공동체라디오방송국,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통합플랫폼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관 △체력단련실 △장애체험관 △작은모임방 △유니버설디자인 화장실 등이 있는 어울림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10월에 설계공모에 들어가 내년 4월 상반기에 개소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이 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공모 연령과 성별,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해 공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sky001@korea.kr)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에 대해 1차 예비심사와 직원 선호도조사,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정작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우리사회 이면에는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호 존중하는 사회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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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00원 버스 시대’ 열린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일본 관광객 유치 ‘물꼬’
[줌] 제2의 김연아 꿈꾸는 진안출신 문지원 선수
전북 시민단체 “전주시, 대한방직 개발업체 사업계획 취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