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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국가산단 일대 개발로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 박차

전주시가 팔복동 국가산업단지 일대를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전주시는 29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주재로 민선 7기 핵심사업인 덕진권역 뮤지엄 밸리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팔복동 폐산업시설 재생 3대 사업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팔복동 일원을 전주 서북부권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탈바꿈시킬 3대 중점사업인 △팔복예술공단 2단지 꿈꾸는 예술터조성사업 △금학천 정비사업 △팔복동 철길 명소화사업 등 팔복동 문화공간화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협업부서 간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사업은 전주종합경기장과 법원검찰청 부지를 활용해 △국립미술관 유치 △전시컨벤션 건립 △청년혁신파크 조성 △미세먼지열섬해소를 위한 명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낙후된 팔복 공단을 문화와 예술로 재생하면 팔복동 주민들과 노동자, 아이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팔복예술공장와 금학천, 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철길 등을 포함한 팔복산단 일대를 북부권 문화예술거점지역으로 만들어 전주전체를 문화특별시로 만들어가는 핵심 기지이자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9 19:56

한·중·일 대표 문화도시 전주, 일본 가나자와 중국 리장·쑤저우시 손잡는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가 일본 속의 일본으로 평가받는 가나자와시, 가장 중국다운 도시인 리장 시쑤저우시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문화 도시들과 손을 잡는다. 전주시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문화와 전통가옥이 잘 보존돼있는 도시들과 글로벌 전통문화 도시 네트워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주처럼 전통문화를 도시 발전의 구심점으로 삼고 있는 세계도시들과 연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매교류도시인 일본의 가나자와시와 중국의 쑤저우(소주)시, 중국의 리장시와의 교류를 계획 중이다. 일본 가나자와시의 경우, 국가 중요문화재 등 주요 전통건축물이 밀집된 찻집 거리로 유명하고, 중국의 쑤저우시와 리장 시는 각각 전통 정원이 어우러지는 고택과 6000여 전통가옥들이 여느 도시보다 잘 보존돼있다. 시는 각 도시의 대표단과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및 교수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통문화도시 네트워크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전주비빔밥 축제가 열리는 10월에 각 도시의 대표단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토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 전통문화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주시가 보유한 문화적 재산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해 해외 관광객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6 16:41

전주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준비 만전

전주시는 50일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와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은 각각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는 전주에서 열리는 수영과 사이클, 농구, 시범종목인 택견 등 이번 전국체전의 10개 종목을 차질 없이 치러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실 구축과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을 준비중이다. 산악 종목이 개최되는 완산체련공원 인공 암벽장의 경우 이달 중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사이클 종목이 열리는 경륜장은 이달 중 최종 공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수영 종목이 펼쳐지는 완산수영장에는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내외부마감재 교체와 전광판 교체, 샤워장 및 탈의실 리모델링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9월 21일 공사가 완료되면 전주시장배 수영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체전 대비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경기장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의 기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대회 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3 20:02

제12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다음달 2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서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12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가 다음 달 2일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 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12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개회식과 본선 배틀이 이어진다.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상금을 놓고 격돌하며, 우승팀에게 영광의 우승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본선대회 수상자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유명 비보이 3명(미국의 RUEN, 우크라이나의 UZEE, 라스트포원의 STYLE M)이 심판을 맡아 진행한다. 비보이대회 전문 MC인 박재민이 사회를 맡고 전 세계 비보잉 현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미국의 DJ인 SKEME RICHARDS가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의 DJ로 비보이 및 관객들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번의 대회와 달리 라스트포원 조성국 대표가 대회의 기획을 맡아 행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도 받고 있다. 관객들을 위한 화려하고 흥겨운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지난 2005년 세계정상에 오른 라스트 포원이 참여하며, 힙합가수 산이와 쇼미더머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가수 한해, 레이저퍼포먼스의 최강팀인 P.I.D가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대회장 입장은 배부처에서 받은 좌석교환권을 행사당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매표소에서 지정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선착순 17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2 21:10

전주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긴급 재난예방 대책회의

전주시가 제19호 태풍 솔릭 이 북상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재난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제19호 태풍 솔릭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2010년 한반도를 관통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막대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폭염 기간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 철거 △하천 둔치 차량 이동 및 공사자재 반출 △공사현장 점검 △상습침수 등 재해위험지역 순찰 강화 △옥외광고물 추락 위험 점검 △강풍으로 인한 낙과 및 비닐하우스 등 시설피해 최소화 △가로수 등이 전도될 경우 신속히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만약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으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조기에 파악해 조속한 복구계획 수립과 피해복구 절차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2 21:10

전주시 덕진구, 관내 5곳 피서용 분수시설 운영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가지구 하늘공원과 만성지구 2호 근린공원 바닥분수, 에코시티 세병공원, 아중리 아람길 공원 고사분수, 호성동 진흥W파크 벽천분수 등 5곳의 도심 속 분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에는 만성지구 어린이공원에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축이 완료돼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40분 운영, 20분 휴식)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만성지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2개 이상의 놀이시설을 하나로 묶은 조합놀이대의 형태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덕진구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성지구 어린이공원 조합놀이대 시설을 제외한 바닥분수와 벽천분수, 고사분수 5곳의 운영을 9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덕진구는 분수시설 바닥청소와 물 교환, 수질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 중이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집에서 가까운 분수대 등 수경시설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수경시설 운영이 끝나는 날까지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분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수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21 19:32

전주역 주변 간판개선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주시의 첫인상과 밀접한 전주역 앞 첫마중길 주변 상가 간판들이 모두 정비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첫마중길 조성효과 극대화와 전주역 주변 6지구 상권회복까지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서 첫마중길 2단계(명주골네거리~구 한양주유소 구간) 간판개선 시범사업이 지난해 1단계 구간(전주역~구 한양주유소 구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의 광고수익을 재원으로 전국 23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20여 개 지자체를 선정해 간판개선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행정안전부에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내년부터 국비 2억원과 시비 및 주민 자부담 등을 포함한 총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한양주유소에서 첫마중길이 끝나는 명주골네거리까지 약 500m 구간의 백제대로 주변 상가 65곳의 노후화되고 난립한 간판 146개가 철거되며, 시범사업 구간 내 건물입면과 간판을 전주한옥마을과 풍남문(보물 제308호) 등 주변 전통보전구역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첫마중길 간판개선 시범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난 1980년대 초 전주6지구 택지개발지구로 준공된 전주의 대표적 상업지역이었던 전주역과 첫마중길 주변 경제도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19 21:41

전주시,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본격화

전주시가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될 추모공간을 조성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콘텐츠인 녹두관(가칭)과 꽃동산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곤지산 투구봉 일대에 녹두관을 조성, 현재 전주역사박물관에 임시 안치중인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모셔와 동학정신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을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또 녹두관 주변에는 꽃동산을 신규 조성해 추모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녹두관 조성을 끝으로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알리는 홍보교육관인 파랑새관(가칭)과 민(民)의 광장, 쌈지갤러리,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시는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아시아 최초의 민주주의를 실현했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세우고 동학정신이 스며든 전주정신 정립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주동학농민혁명을 기념계승할 수 있는 근대민주주의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고부에서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전주성에 입성하고 전주화약을 계기로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꿈과 좌절의 역사와 기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전주이기 때문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진행 속도를 높여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 공원을 근처의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서학동예술촌 등과 연계해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13 20:49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공간 명칭 공모

전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형 공간인 가칭 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조성에 앞서 센터의 명칭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한다. 전주시는 30억원을 들여 전주월드컵 경기장 내 구 웨딩홀 자리에 △빛과 소리, 공동체라디오방송국,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통합플랫폼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관 △체력단련실 △장애체험관 △작은모임방 △유니버설디자인 화장실 등이 있는 어울림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10월에 설계공모에 들어가 내년 4월 상반기에 개소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이 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공모 연령과 성별,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해 공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sky001@korea.kr)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에 대해 1차 예비심사와 직원 선호도조사,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정작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우리사회 이면에는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호 존중하는 사회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8.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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