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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추석 맞이 종합대책 추진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사시설인 전주승화원의 추석 당일(24일) 화장을 중지하며, 나머지 연휴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공단이 운영하는 각종 체육시설도 추석 연휴기간 일부 휴장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효자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까지 2차에 걸쳐 묘지공원 42만여㎡ 전역에 대해 예초를 실시했다. 추석 당일인 9월 24일에는 성묘객들이 집중돼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하루 동안 화장시설을 휴장하며, 완산경찰서 및 완산구청과 협조해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공원 진입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유도해 교통혼잡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추석 연휴 첫째 날(22일)에는 월드컵경기장과 실내체육관, 경륜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 완산수영장이 휴장한다. 추석 전일과 당일(23~24일)은 유료시설만 휴장하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장사시설, 이지콜 등은 정상 운영한다.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월드컵경기장은 25일 휴장하며 실내체육관, 완산수영장, 경륜장, 승마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는 25~26일 휴장한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22~26일, 동물원 주차장은 23~25일 무료 개방하고 노송천 공영주차장은 2224일 무료 개방한다. 그 외 실내체육관 주차장, 한옥마을 노상, 삼천동, 중화산동, 서신동, 건산천12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당일(24일) 무료로 개방한다. 전성환 이사장은 각 분야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인석
  • 2018.09.16 19:18

성매매 집결지 전주 선미촌, 문화 예술로 물든다

전주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인 선미촌 곳곳이 9일 동안 각종 문화 예술 행사로 물든다. 선미촌을 아우르며 각종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미촌을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와 선미촌 정비 민관협의회,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는 13일 선미촌에 조성된 시티가든(기억의 공간)에서 노송동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전주지역 여성인권 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미촌 리본(Re-born)프로젝트 Ⅱ 여성인권 비엔날레의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선미촌 리본 프로젝트는 여성인권 침해의 공간인 선미촌을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의 공간인 서노송예술촌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미촌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 전시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선미촌 현장시청(업사이클센터 예정건물)과 매입한 구 성매매 건물들, 시티가든 등 5곳에서 행사를 여는데 여러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여성인권, 기억, 공간재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오픈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9일간 전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중인 예술가 9명의 사진, 조소, 회화,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오프닝 장소인 시티가든에서는 민경박 작가(영상드로잉)의 over and over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되고, 업사이클센터 예정건물에서는 하태훈 작가(조형)의 미지동물 관찰 보고서와 장근범 작가(사진)의 W의 연대기가 전시된다. 매입한 성매매업소 건물에서는 최은우 작가(회화페인팅)의 곳과 김하진 작가(음악)의 잔상(殘像)에 의한 잔상 외 2곡이, 시티가든에서 보이는 작은 성매매업소 공간에서는 정하영 작가(설치미술)의 타인의 삶이 전시된다. 서노송리빙랩 공간에서는 황수연 작가(디자인설치)의 a special person 이칸도[고영준] 작가(미디어)의 그 누구, 정문성 작가(미디어 퍼포먼스)의 반복과 증폭에 맞서는 투명화 전략 #2)의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전시 기간 중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의 활동가들이 작가들의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역할을 맡게 되며, 일부 작가들은 전시장에서 직접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갖는다. 20일 오후 7시부터는 전북여성인권센터에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작품을 토크로 풀어가는 참여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열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선미촌 리본프로젝트는 여성인권과 예술이라는 접점을 찾아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서노송예술촌으로 가기위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들이 이곳 선미촌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13 19:48

전주승화원 추석 당일 제외 정상 운영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사시설인 전주승화원의 추석 당일(24일) 화장을 중지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각종 체육시설도 추석 연휴 기간 일부 휴장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의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고객맞이 준비 △화재 등 각종 재해 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추석 연휴 교통약자 특별 교통대책 △저소득 불우소외계층 위문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추석 연휴 기간 전 직원 근무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공단의 시설운영 방침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째 날(22일)에는 월드컵경기장과 실내체육관, 경륜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 완산수영장이 휴장한다. 추석 전일과 당일(23~24일)은 유료시설만 휴장하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장사시설, 이지콜 등은 정상 운영한다.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월드컵경기장은 25일 휴장하며 실내체육관, 완산수영장, 경륜장, 승마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는 25~26일 휴장한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22~26일, 동물원 주차장은 23~25일 무료 개방하고 노송천 공영주차장은 2224일 무료 개방한다. 그 외 실내체육관 주차장, 한옥마을 노상, 삼천동, 중화산동, 서신동, 건산천12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당일(24일) 무료로 개방한다. 전성환 이사장은 각 분야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인석
  • 2018.09.13 16:47

전주시, 2025 드론축구 세계월드컵 개최 총력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한 전주시가 오는 2025년 제1회 전주 세계드론월드컵 개최에 총력을 쏟는다. 드론월드컵에 출전할 국가가 있어야 하는 만큼 세계 각국의 드론축구 국가대표를 키우는데 신경쓰기로 했다. 세계 각국의 드론축구 육성은 우선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를 통해 추진된다. 전주시와 드론축구 유통업체인 ㈜헬셀은 드론축구의 붐 조성과 국내외 저변 확대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유소년 드론축구 체험장을 구축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드론과 3D프린팅, SW, IoT(사물인터넷), VR/AR(가상/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ICT분야 최첨단 신성장산업의 기술 및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중국과 베트남, 캐나다, 스위스 등 50여 개사 해외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축구의 매력과 드론축구 경기용품, 유소년용 드론축구 등을 알린다는게 전주시의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드론축구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드론축구공 등 드론용품 제작에 참여하는 탄소드론ICT 관련 지역기업들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특히 유소년용 드론축구와 공식대회용 드론축구가 함께 해외에 널리 보급되면 세계 각국에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드론축구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2025 드론축구 세계월드컵 개최를 위한 기반도 조성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6차례의 전국드론축구대회와 12차례의 시연행사를 거치면서 전국에 16개 지부, 96개 드론축구팀이 창단됐고 축구종주국인 영국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드론축구 선수단 창단문의가 오고 있다. 시는 향후 △차세대 드론 메가시티 인프라 구축 △2025년 전주 세계드론축구 월드컵 개최 기반조성 등을 통해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차세대 드론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박람회를 통해 전주시 드론축구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2025년 드론축구 세계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12 19:25

내년 상반기내 전주 금암광장 복잡한 교통체계 바뀐다

속보= 내년 상반기 내에 전주 금암광장의 5지 교차로 체계가 4지 교차로 형태로 바뀐다.(2월 1일자 5면) 금암광장에서 만나는 기린로와 팔달로 일정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모든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구조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전주금암광장 기하구조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짓고 개선안을 확정한 뒤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냈다. 공사금액은 18억 원이며, 공사는 6개월 간이다. 또 금암광장에서 팔달로 방향으로 150여m 떨어진 곳에는 4지 교차로(4-way junction)도 신설된다. 금암광장은 도시 규모가 커지고 차량도 늘어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1991년 회전교차로 형태의 금암분수대가 철거됐다. 현재 주요 간선도로가 만나는 금암광장은 5지 교차로 형태로 이곳의 교통량은 하루 7만대에서 많게는 8만대에 달하는 등 평균 7만1000여 대다. 특히 이 교차로는 한옥마을과 구도심 방향으로 갈라지는 형태이고, 일부구간은 좌회전이 금지돼 있는 등 전주를 처음 찾는 운전자들은 헷갈리기 일쑤였다. 시가 낸 공사공고는 금암광장에서 팔달로와 기린로 방향으로 150여m 되는 지점까지 팔달로는 구도심 방향으로 일방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기린로는 팔복동 방향으로 일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팔달로 150여m 지점에 삼각형태로 된 사지 교차로를 만들어 시내 방향과 기린로, 한옥마을 방면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게 되며, 금암광장의 모든 좌회전이 가능하게 바뀐다. 유영문 전주시 걷고싶은도시과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운전자 혼란이 감소돼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불편, 우회거리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11 19:27

전주시, 국가인정 못 받은 3.1운동 유공자 공훈기록조사 착수

전주시가 전주지역에서 벌어진 3.1운동 유공자 중 미추서자들에 대한 공훈기록을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6개월 앞으로 다가온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첫 사업으로 전주지역 3.1운동 유공자 중 미 추서자 38명 국가보훈처 서훈 추진을 위한 공훈기록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맡게 되며, 약 3개월간 38명의 행적과 이들이 남긴 역사적 업적, 공훈기록을 수집해 조사하게 된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는대로 조사한 공훈기록을 바탕으로 국가보훈처에 서훈 신청을 진행, 내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때 표창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주지역 3.1운동 역사 및 100주년 기념사업 발굴 학술용역을 통해 발굴된 사업으로, 전주지역 3.1운동에 참여한 인물 61명의 판결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전주지역 3.1운동을 이끌었던 61명 중 23명은 독립유공자로서 정부 포상을 받았으나, 나머지 38명은 아직까지 이들의 업적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발굴사업의 주요 추진방향인 돌아보는 어제!의 첫 사업으로 이들의 공훈기록을 조사해 서훈을 추서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미추서 유공자 추서 사업은 단순히 38명에 대한 포상에 의미를 넘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역사의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11 19:27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유학생 위한 다문화이주민센터 생긴다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들의 외국인등록과 체류, 고용, 통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문화이주민센터가 전주에 생긴다.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8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총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음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외국인 등록과 체류기간 연장 허가, 고용 허가 관련 민원처리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시는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은 현 전주 중앙시장 내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4층 중 2층을 리모델링 한 후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1만 179명의 외국인 주민 등을 상대로 외국인 주민등록, 체류허가, 체류연장, 고용허가, 고용관리, 고충상담, 교육 등 다양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센터 구축 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외국인 출입국 및 체류관리(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관련(고용노동부 고용노동지청) △체불임금 등 근로자 상담(외국인 이주노동자센터) △다문화가족 및 중도입국자녀 교육지원(교육청 다꿈지원센터) △한국어교육 및 한국사회 이해(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서비스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그동안 결혼이주자 중 70%를 차지하는 비귀화자(약 1500명)는 2년에 한 번씩 체류비자 연장을 실시해야 하며, 단순노동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중간에 사업장을 단순이동시에도 고용허가제 민원을 위해 고용노동부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구축되면 전주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한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거주할 수 있고, 행복감도 높아질 것이라며 전주시민들을 포함해 전주에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10 19:20

한옥마을 찾은 30개국 대사·영사 “전주 원더풀~”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에 전 세계 30개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와 총영사 등 외교사절단이 방문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불가리아이탈리아멕시코 등 22개 국가 주한대사, 미국중국일본 등 8개 국가 총영사 등 30개 주요 국가의 외교사절단 50여 명은 지난 7일 주한대사 지방시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를 찾았다. 이번 대사와 총영사들의 방문은 지난 5월 전주시가 외교부에 제안한 주한대사 시찰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주 불가리아 대사를 단장으로 한 외교사절단은 이날 전주역에 도착해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역 앞 첫마중길을 걸으며 시정철학인 사람생태문화가 담긴 전주의 첫 이미지를 소개받았다. 외교사절단은 전통 가옥을 모티브로 한 전주역과 전주 첫마중길의 곡선 등이 조화를 이룬 전주의 첫 인상에 대해 감탄했다. 사절단은 이후 팔복예술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황순우 총감독의 안내로 문화재생을 통해 폐산업시설을 문화거점으로 만든 팔복예술공장 설립 취지와 운영 사례를 듣고 전시된 다양한 작품을 둘러봤다. 이어 전주의 한정식으로 점심을 한 뒤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황손 이석이 거주하는 승광재를 방문해 이석 황손과 담소를 나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이제 다른 도시를 따라가는 도시가 아닌 세계인이 꼭 찾고 싶은 도시가 되고 있다며 주한대사와 총영사 등 다양한 외교채널을 활용해 전주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넓혀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가장 앞장서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9 19:03

"1000만 그루 가든시티 위해서는 시민 참여 유도 정책 필요"

전주시가 추진하는 1000만 그루 가든시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동안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 등 조경 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정원 및 도시농업 분야 전문가, 숲 해설가, 화훼 전문가, 시민단체 회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만 그루 가든시티 전주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양묘장과 첫마중길 등 전주시 곳곳의 사업현장을 방문해 향후 무엇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저녁에는 팔복예술공장에서 1000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한 추진방향과 정책에 대한 상호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 2011년 서서울 호수공원 조경 사업으로 미국 조경가 협회상을 받으며 세계적 조경가로 명성을 얻은 최신현 대표는 1000만 그루 나무를 심는 것 뿐만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시 녹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관리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를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 시민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무를 심은 뒤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전주시의 토지와 토양의 세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전주만의 도시숲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000만 그루 가든시티 전주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내년도 본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시행에 나설 방침이다. 또 추진위원회 등 전문가 그룹과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9 19:03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 정보 한눈에 본다

전주시가 전주 한옥마을의 다양한 전통문화시설에서 펼쳐지는 전시 및 체험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옥마을 문화시설 정보지를 내놨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현황과 안내지도, 전시관람체험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담은 종합정보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리플릿은 문화시설을 비롯한 주요 명소를 안내하는 지도와 한옥마을역사관 등 문화시설 16곳, 사적 제379호 향교에 대한 시설 설명, 각 문화시설별 대표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소개 등을 담고 있다. 리플릿에 소개된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콘텐츠로 나뉘며, 유료체험의 경우 문화시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20곳 문화시설에서 전통소리 활성화와 전통주 향음주례 재현, 전통부채, 완판본, 한지공예의 전시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관련 공연교육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 콘텐츠를 발굴확충해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한옥마을, 하루 더 머물고 싶은 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18.09.06 19:40

'1000만그루 가든시티 전주' 첫 주민 사업은 ‘우리마을 어울림 정원’

전주시가 1000만 그루 가든시티를 조성하는 첫 민간 사업으로 마을 정원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전주시는 1000만 그루 가든시티 전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함께 마을 내 조그만 정원을 꾸며나가며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우리마을 어울림 정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3곳을 조성한 뒤 오는 2026년까지 총 128개의 마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을의 공유공간과 주민 이용도가 높은 가로 공간 등을 최대한 활용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조성된 정원은 주민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주민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 사업 설명회와 마을주민 공모를 통해 총 3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 주민들은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어울림 정원을 조성해 가꾸게 되며, 연말에는 조성된 정원에 대한 종합 평가 자리도 마련된다. 시는 종합 평가를 통해 매년 올해의 어울림 정원을 선정하고, 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이 추진 사례와 정원 조성 지원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가드너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시민 가드너는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으로, 주민들에게 나무와 꽃을 가꾸는 방법 등을 소개하거나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정원을 조성하는 일을 돕는다. 시는 시민 가드너가 양성될 때까지 주민과 정원가꾸기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움을 줄 인력을 시범사업지역에 지원하기로 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우리마을 어울림 정원 시범사업은 10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울림 정원 조성 사업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6 19:40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아이들 공간 조성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이 언제든 찾아가 쉬거나 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전주시와 전라북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전주송북초등학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정태영 세이브터칠드런 사무총장, 황금숙 전주송북초등학교장,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공간인 송북초참새방앗간 개장식을 가졌다. 전주지역 초등학교 내 아동친화놀이공간은 시와 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해 조성한 중산초 띵까띵까 놀이터와 덕일초 덕일꿈키움터를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송북초의 경우 실내 공간에 오두막과 평상, 벤치 등이 결합된 놀이방이 만들어져 언제든 친구들과 뒹굴며 쉬고 책도 읽을 수 있다. 또 전주대성초에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파고라를 아지트로 변신시켜 주변을 생태놀이터로 꾸민 대성초비밀기지가, 전주완산서초에는 모래만 있던 운동장 한편에 꿈틀꿈틀 통로가 연결된 놀이박스 완산서랄랄라가 조성됐다. 시는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 내 아동친화공간을 늘리는 등 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향후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아동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수 시장은 놀이터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모험과 협동, 상상력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공간이라며 학교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 아이들의 상상과 꿈이 담긴 놀이터를 늘려,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커나갈 수 있는 아동친화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6 19:40

전주시,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 사업 통합 추진

전주시가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을 문화예술마을로 바꾸는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미촌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을 통합 추진한다. 전주시는 5일 서노송 예술촌 현장시청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등 선미촌 일원에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과 전주 업사이클센터 건립 등 현재 노송동 일대에서 추진중인 8개 사업(7개 부서) 부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 행정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발족한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 행정협의회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은 선미촌 일대를 돌며 △선미촌 문화재생사업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이상 도시재생과) △전주시 업사이클센터 건립(자원순환과) △성매매피해자 등 자활지원(여성가족과) △선미촌 영상기록물 제작(문화정책과) △중앙(선미촌지구) 하수관로 정비(하수과) △중노송동 마음건강복지관 소로개설(완산구 건설과) 등 8개 사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서노송 예술촌 현장시청에 모인 참석자들은 워크숍에 앞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이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로 확대된 배경과 추진 경과에 대해 듣고 각 부서간의 협무협조와 협업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후 참석자들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로 자리를 옮겨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센터장의 성매매여성 인권과 성구매 남성문화를 주제로 한 인권강의를 들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날 서노송 예술촌 프로젝트는 여성인권과 주민들의 삶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과정 그 자체라며 도시재생, 혁신캠퍼스, 업사이클링센터, 여성자활지원 등 여러 중앙부처 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되는 만큼 일관된 가치 지향과 칸막이 없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5 19:42

지난해 전주시 재정, 수입 늘고 지출 줄어

지난해(2017 회계연도) 전주시 재정 수입이 증가하고 채무는 줄면서 재정건전성 상승에 긍정요인이 되고 있다. 전주시는 시민들이 2017 회계연도의 재정 운영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재정 공시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정 공시결과 전주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1976억원이 증가한 2조 639억원으로, 이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전년대비 166억원이 증가한 6865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채무는 전년보다 135억이 줄어든 1507억원으로 분석됐다. 다만 자치단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와 전체 세입에서 사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인 재정자주도와 재정자립도는 각각 60.97%에서 58.79%, 38.14%에서 36.13%로 하락했다. 시는 이에 대해 하천과 재해지구 관련 국가예산 확보, 복지예산의 증가 등으로 국도비 보조금 등의 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대신 통합재정수지는 1823억원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시는 시의 재정운영 결과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재정 여건 등 재정 전반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자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전국 공통사항 59개 항목과 전주시만의 주요 역점사업 및 안전관련 사업 등 17건의 추진상황도 특수공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주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의 재정운영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운영 투명성 확보는 물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8.09.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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