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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운주면 탄현봉수 발굴조사에서 원통형의 석축시설과 불 피운 흔적이 남은 적석유구가 확인돼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전북도와 함께 지역 선사고대문화의 역사재조명 사업으로 추진한 완주 탄현봉수 발굴조사 결과에서 지원통형의 석축시설과 불 피운 흔적이 남은 적석유구를 확인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 8월부터 탄현봉수의 형태 및 구조와 규모, 축조시기 등을 밝히기 위해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수행했다. 조사 결과 탄현 봉수의 석축시설은 자연암반 위에 장방형 판석을 사용해 축조했고 규모는 하단부 직경 840㎝, 상단부 직경 750㎝ 내외이며 잔존높이는 365㎝다. 전체적 형태는 원통형이나 기초부 일부가 방형을 띠고 축조과정에서 삼국시대 기와편과 토기편이 유입된 점으로 보아 개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석축시설에서 남쪽으로 32m 가량 떨어진 산줄기의 정상부에서 불을 피우거나 관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적석유구가 확인됐다. 조사기관은 탄현봉수가 삼국시대에 축조 및 운영된 것으로 밝혀진 완주군 최초의 사례로 잔존상태가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봉수 형태의 변화가 당시 백제와 가야 세력의 운영 주체 변화를 반영하는 지는 향후 동일 봉수로 상에 분포하는 불명산봉수, 성재산봉수 등의 조사를 통한 삼국시대 관방체계연구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탄현봉수는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숯고개(탄현)의 서쪽 해발 457.4m 지점에 위치하며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잘 남아있다. 탄현봉수의 남서쪽에는 용계산성, 북동쪽에는 탄현산성(고중리산성 혹은 산북리산성)이 있어 이 일대가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최근 화산면과 경천면 일대에서 수락봉수, 성재산봉수, 불명산봉수 등이 확인돼 완주군 소재 봉수의 운영주체와 시기에 대한 학술적 주목을 끌고 있다. 김춘만 문화예술과장은 역사적 재조명 차원에서 새로운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완주군 지역 역사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향후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정비를 위해 시급히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기 웹툰 작품으로 영화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완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만든 웹툰계의 대작을 지난 2013년 영화로 제작돼 영화배우 김수현이 북한 최고 남파특수공작원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 활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뮤지컬은 드라마, 음악, 안무 기본 3박자에 충실한 공연으로 남북 분단 속 특별한 간첩이야기 또는 평범하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드라마 속 따뜻한 정과 음악의 사랑스러운 표현법으로 뮤지컬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완주 고산면과 서울시 강서구 화곡4동이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와 문화 교류 등에 나선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유통과 문화 및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남권희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화곡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게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로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상호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도농간 교류의 초석으로 농촌체험, 직거래 장터 등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완주군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이종민)와 함께 민선7기 공약사업 전문가 컨설팅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2일 완주군 미래발전위원회를 열고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공약실천 내실화를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완주군 미래발전위원 16명이 자문단으로 참여하며 정책총괄미래산업생태문화교육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완주군 민선7기 공약사업 중 26개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기반구축을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부서별 공약사업 담당팀장과 담당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인 미래발전위원과의 개별면담을 통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 완주교육거버넌스 추진 등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시 쟁점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군은 앞으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시 단순한 공약이행 완료를 넘어 군의 발전방향의 단초와 시대적 사회적 가치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의견 수렴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약실천계획에 시대적 사회적 가치를 담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과 서울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김경미)는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문화 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서울노인영화제의 Konw-ing섹션에서 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2018완주로컬푸드, 예술이되다(이하 예술농부) 작품을 상영하고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18서울노인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미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고 농촌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완주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울노인영화제가 풍부한 주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노인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완주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완주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예술농부사업을 소개하고 완주군민에게 다양한 노년의 삶을 담은 서울노인영화제의 출품작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울노인영화제와 함께 양 기관이 상생하고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도농상생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완주 로컬푸드 금요장터를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고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 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신설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특산물을 제공한다. 금요장터에서는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이 검증된 농특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금요장터뿐만 아니라 공단 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읍 상구미마을이 12일 전북도에서 주관한 풍경있는 농산촌가꾸기사업에 선정됐다. 완주군은 이에 지난해 운주 고산촌마을에 이어 2년 연속 풍경있는 농산촌가꾸기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도내 25개 마을에 50억 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추진한다. 봉동읍 상구미 마을은 주변에 우산천이 흐르고 주민 6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으며 주민들이 함께 풍물을 배우며 마을모임을 갖고 마을벽화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진입로와 방치된 유휴공간, 마을회관 주변 등을 정비하고 마을 경관수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과실수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소완섭 위원장 완주군의회는 12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소완섭 의원(봉동 용진), 간사에 정종윤 의원(소양 구이 상관)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면서 2018년 2019년도 예산안 및 결산안, 지출 등을 심사하게 된다. 소완섭 위원장은 연간 6000억원이 넘는 예산안과 결산안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심사해서 불요불급하거나 낭비요인이 있는 예산은 과감하게 개선해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와 완주여성자원활동센터(소장 여선희)는 12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치나눔행사를 가졌자원봉사회원 30여명은 이날 완주 봉동읍 대복마을 작업장에서 직접 배추로 김치를 담가 완주지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세대 200가정에 배추김치와 계란 1판씩을 전달했다. 모삼종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향교(전교 김철수)는 12일 향교 문묘에서 지역유림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분향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문형식의 홀기(순서)를 한글로 번역 낭독해서 행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문원영 완주부군수는 추기 석전대제를 계기로 고산향교가 활성화되고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산향교는 태조7년(1397)에 창건되었으나 정종2년(1399)에 소실되어 재건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 왜구들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601년에 대성전을, 1604년에 명륜당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은 1985년 8월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임영택)은 12일 완주 구이면에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구이면은 이날 전달받은 전자제품을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공동생활을 하는 꿈과 사랑 그룹홈에 지원했다. 임영택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는 11일 회사 내 VIP접견실에서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과 박종화 노조 전주위원회 의장, 김동수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사랑의열매 측에 전통시장상품권 4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전통시장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도내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고 전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기탁했다. 상품권 중 2000만원은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위치한 완주군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으뜸상품권이 포함됐다.
완주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완주삼봉 A-1블록 내 영구임대주택 17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오는 2020년 2월 입주예정인 영구임대주택은 완주지역에선 첫 공급이며 전용면적 24.97㎡인 아파트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8년 9월 10일) 현재 완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에 한한다. 임대조건은 가군에 해당하는 생계의료수급자 기준으로 임대보증금 211만원, 월임대료 4만1950원이고 나군에 해당하는 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초과 등록 장애인 등 기준으로는 임대보증금 1086만원, 월임대료 10만1180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선정대상자는 오는 11월 28일 LH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새눈(대표이사 백청열)과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대표 조한승)은 11일 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완주 이서면에 위치한 ㈜새눈은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대표 조한승)은 조합원 18명이 두부류, 콩물, 쌈무, 오미자 진액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 6억40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나눔 냉장고, 청각장애진단 의료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고 있다.
완주 운주면이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돼 4년간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 소재지의 중심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에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 활력 창출, 농촌 공동체 활동, 거점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생활권 구현을 추진한다. 운주면은 이번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생활문화공동체센터 돌봄과 생활만물수리센터, 휴게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청년활동센터 공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면소재지 중심지 상가의 낡은 간판정비, 도로의 가로등 정비, 보도를 정비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면소재지에 있는 장선천 일부도 정비를 실시, 쾌적하고 편리한 천변 친수공간을 조성해 운주면 소재지가 농촌중심지로서의 기능이 회복되도록 할 방침이다.
완주군이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2020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소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으뜸완주 실현을 위한 3대 비전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5만 자족도시 완주 대도약을 위한 2020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0만 도시기반 50만 정주여권 실현을 위한 생활SOC사업 등 11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경제분야 6건 등을 비롯 부서별로 1차 검토를 완료한 총 37건 2207억원, 국비 1350억원 규모의 아이디어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했다. 군은 이날 보고된 국가예산 아이디어 사업을 전북도와 정부부처 의견수렴 및 지역내외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시켜 국가예산 확보 가능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군민참여 신 성장동력 창출 아이디어 공모 및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지속적인 사업을 추가 발굴해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 발전을 견인할 선도사업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이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비 확보가 절대적이라며 앞으로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되고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적극 대응함으로써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8일 지역 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5명이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8박9일 간 러시아를 방문, 우수리스크와 알혼섬 지역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친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등에 있는 한인 이주지역과 의병항일 투쟁사 등 극동 연해주 지역 한민족 역사문화 탐방활동도 실시한다. 완주고 참가 학생은 러시아 청소년을 만나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면서 다가 갈 것이라며 러시아 청소년들과 서로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와일드푸드축제와 전북투어패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280개의 관광관련 업체들과 4만2500명의 관광객들이 관광정보를 교류하는 대규모 행사다. 완주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완주군의 관광지와 완주와일드푸드 축제 및 전북투어패스를 알렸다. 김지현 관광마케팅 팀장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와 관광지, 그리고 전북투어패스를 널리 알려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환경부에서 공모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환경부에서 공모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국비 148억원과 도비 30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97억원을 들여 노후상수관 개량과 누수복구 등 유수율 제고사업을 추진한다. 노후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삼례, 봉동, 용진, 상관, 이서, 소양, 구이, 고산 등 8개 읍면 상수도 급수시설물을 정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사업 첫해인 내년에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45억원을 투자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망정비, 누수탐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번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현대화 사업으로 완주군 8개 읍면 상수도 기반시설 관리의 최적화와 노후관망 개량사업으로 상수도서비스 품질수준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68.1%에 불과한 유수율을 목표치인 85%까지 끌어올려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15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상수도 인프라 구축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을 주축으로 지역 오지 마을을 찾아가는 로컬푸드 이동 마켓 완주 청년 보부상 사업을 시행한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보편적 먹거리 복지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들이 로컬푸드와 생필품을 트럭에 싣고 농촌에서 흔히 점빵으로 불리던 작은 상점조차 없는 마을들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소비 편의를 돕게 된다. 군은 사업에 참여할 운영 단체 1개소와 보부상 활동에 참여할 청년 5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선발된 청년은 사업에 필요한 인건비를 1년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참여 단체는 선발된 청년들을 고용해 보부상을 운영하게 된다. 청년 보부상 참여 자격은 청년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완주군내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1개월 내 전입이 가능해야 하며 운영 단체는 사회적경제조직, 출연기관, 비영리단체 등이어야 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단체는 완주군청 농업농촌식품과 로컬푸드팀(063-290-2462)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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