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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문화와 향토자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 4개를 선정했다.군에 따르면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 공모 결과, 삼례 비비정마을 비비락축제와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축제, 용진 순지마을 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 비봉 달이실 합굿축제 등 4개 마을축제를 선정하고 적극 지원에 나선다.마을대표축제로 선정된 4개 축제는 행사내용과 규모에 따라 3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2017년부터는 마을축제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한도를 500만원으로 낮추고 축제 일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전북현대모터스 시즌권 구매를 통해 K리그 3연패 달성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하며 2016년 흥행몰이에 앞장선다.완주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김대귀 부군수 등과 전북현대모터스 이철근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북 시즌권을 구입하고 시즌권 전달식을 가졌다.박성일 군수는 K리그 최고의 클럽으로 성적과 흥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의 2016년 흥행몰이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는최강 전력을 구축한 만큼 K리그 우승은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등극하기를 팬들과 함께 염원한다고 격려했다.이철근 단장은 이에 완주군 봉동읍에 전국 최고 수준의 클럽하우스를 두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통한 선수단 관리가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 됐다고 들고 완주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클럽으로 도약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축구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현대모터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라이벌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대장정에 오른다.
완주 구이 모악산 도립공원에 폭포가 새로 설치돼 새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완주군 시설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모악산 관광단지 등산로 입구에 높이 22m, 수로 800m 규모의 폭포를 조성한다.군은 이를 위해 16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중에 공사에 착공해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모악산 입구 폭포가 완공되면 연간 120만 명이 찾고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이 완주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으뜸택시가 행정자치부에서 꼽은 5대 우수정책사례에 선정됐다.완주군은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규제개혁 및 일자리 창출, 갈등관리, 소통 및 주민참여 등 3개 정책분야 가운데 완주군 으뜸택시(마을택시)가 소통 및 주민참여 정책 분야에서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행자부에서 선정한 5대 우수사례 가운데 도내에서는 완주군 으뜸택시 운영이 유일하다. 완주군 으뜸택시는 산간 오지와 벽지마을 등 지리적 여건 때문에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는 마을주민들이 500원만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지난 1년동안 으뜸택시를 이용한 주민은 2만6340명으로, 월 평균 2000명이 탑승했으며 1회 이용시 1인당 평균 3400원의 요금 혜택을 보았다.
완주군이 인구 15만 시대를 대비해서 2035년 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군에 따르면 으뜸도시 완주의 미래상 제시를 위해 2018년까지 용역비 15억원을 들여 지표설정과 공간구조 설정, 토지의 수요예측 및 용도배분, 교통 및 물류체계, 경관 및 녹지 등이 포함된 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군은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18년부터 군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세부 실행계획인 군 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이 봉동읍 율소리에 과실가공품과 축산가공품을 생산하는 가공시설을 설립한다.군에 따르면 농식품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안정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봉동읍 율소리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568㎡ 규모로 과실가공품과 축산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한 가공시설 착공에 들어갔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가공시설은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오는 6월말 까지 완공할 계획이다.가공시설로는 전처리실과 위생실 내포장실 외포장실 냉장실 냉동실 저온작업장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시제품 생산과 장비 시운전을 거쳐 8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가공 생산품으로는 잼과 푸딩 음료 아이스크림 등 과실 가공제품과 생소시지 장조림 돈까스 육포 등 축산가공제품이다.봉동 율소리 가공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 등을 통해 판매하는 한편 프렌차이즈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보해 공급할 방침이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실과 축산 가공시설이 본격로 가동되면 농업인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올해 65억원을 들여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영농환경 개선과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64억6800만원을 투입, 농수로와 저수지 보수보강, 수리시설 개보수 등 178건의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이달 말까지 착공키로 했다.사업별로는 봉동 제촌마을과 추동마을 배수로 정비 등 농수로 정비 25건에 13억6800만원, 구이 하척마을 세천정비와 용진 지암 도로정비공사 등 14건에 7억1400만원을 투입한다.또한 화산 신공마을 농로 포장 등 55건의 소규모 농업기반조성에 12억원, 이서 마산제 등 4건의 저수지 보수보강에 5억9100만원, 구이 광곡제 등 4건의 수리시설 개보수에 5억1000만원이 투입된다.이와 함께 20억5500만원을 들여 이서 모고지마을 농수로 정비공사 등 주민참여예산사업 74건도 함께 추진된다. 군은 이달 초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가 5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최용민 기반조성팀장은 올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전체 사업의 90%를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며 영농철 이전에 영농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이서면이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복지허브화 사업은 기존 읍·면 기능 중 복지기능을 대폭 확대해 찾아가는 서비스 활성화와 통합사례관리, 민간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완주군은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위해 별도로 맞춤형 복지팀 3명을 구성하고 읍면에서 활동중인 인적 조직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완주군 야생초연구회 회원과 경천 싱그랭이 마을주민, 시민행동21 꽃다지 회원 등 80여명은 지난 1일 경천 싱그랭이 들꽃탐사 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싱그랭이 요동마을 주민과 함께 일제강점기 빼앗긴 들꽃이름 바로알기와 들꽃탐사 해설 강좌를 청취하고 1시군 생태관광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이번 탐사에선 청산별곡에 나오는 머루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금강초롱 등 수많은 꽃들이 일제강점기 일본 이름으로 학명이 불리어진 이유를 배우고 경천주변에 자생하는 복수초,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탐사를 진행했다.야생초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 전수 조사를 통해 보전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3월중에 야생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충남 금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16명을 3개조로 편성해 충남 금산군 접경지역 중심으로 3km 이내인 운주면 산북리와 금당리 고당리 일대에 대해 긴급 지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지상 예찰 중 발견되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에 대해선 시료를 채취해 산림환경연구소에 검경을 의뢰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군은 또 소나무류를 사용하는 화목사용 농가에 대해선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고 보관중인 소나무류는 전량 소각 및 화목 이동을 금지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완주군 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지난달 26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정규순 산림조합 전북본부장과 기관단체장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선 박성일 완주군수가 산림조합 활성화 및 선도적 역할에 대한 공로로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완주군 산림조합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보다 당기 순이익이 증가하고 조합 상호금융 예수금이 510억을 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산림조합은 올해 초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 시작으로 조림사업과 3월초 조합원 소득사업을 위한 나무시장 개장 등 임업소득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이 2일부터 농촌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택시를 운행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초 농촌지역 21개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통학택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3개 중고교, 83명이 신청함에 따라 3월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통학택시를 운행하게 된다.통학택시는 대상학생 마을과 완주군 소재 중고등학교를 정기운행, 또는 콜제로 운행하는 택시다. 이용대상 학생은 통학거리가 편도 2km 이상으로 노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도보 또는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다.택시요금은 탑승지에서 중고등학교까지 1000원을 내고 이용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자부담 면제, 취약계층은 5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휴일 및 방학기간에는 지원이 안된다.이용 횟수는 1일 1회 운행을 원칙으로 한다.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학생들이 통학택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현장 조사와 학생 면담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맞춤형 통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역 주민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을 2일부터 분양한다.텃밭 분양 규모는 마을텃밭 3개소와 시민텃밭 2개소 2만4000㎡로 2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마을텃밭 3개소는 삼례읍 새터마을과 봉동읍 낙정마을 봉동읍 둔산리 신봉마을에 마련됐다.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텃밭 2개소는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면 두억마을과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분양 규모는 총 640가구 이며 분양료는 마을텃밭의 경우 연 2만원, 도시텃밭은 연 3만원이다. 봉동읍 서두마을은 마을과 회사간 직접 자매결연을 통해 자체적으로 분양했다.군은 텃밭 이용자들을 위해 간단한 농기구와 모정 급수시설 간이화장실 등이 마련한다.
완주군이 군청사 주변에 추진하는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용도지역 변경 결정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완주군이 신청한 용진읍 군청사 주변 지구단위계획수립에 필요한 용도지역변경이 의결됐다.군은 이에 녹지지역을 묶인 복합행정타운 조성부지에 대해 내년 4월까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완주군 복합행정타운 사업은 완주군 청사 주변 45.8ha에 대해 행정업무문화주거상업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주거와 근린생활 및 공공용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황철호 전략사업추진단장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의 가장 중요한 행정절차인 개발예정지에 대한 용도지역변경이 결정됨에 따라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하고 명품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 삼례농협은 지난 25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가운데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9명에게 장학금 860만원을 전달했다.삼례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 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지난 10년간 260여명에게 1억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완주군은 3월부터 군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찾아가는 군민 자유발언대 ‘나들이 완주’를 운영한다.군민 정책공모를 통해 이뤄진 나들이 완주는 3월 이서면을 시작으로 11월 용진읍까지 매월 2회 이상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발언할 수 있다. 발언 내용은 개인 사연과 제안사안 건의사항 등으로 분류해 담당부서에 전달해서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촬영된 동영상은 완주군 소통홈페이지 ‘완주 톡톡’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군민과의 소통·공감 확대를 위해 나들이 완주 현장방문을 비롯 각종 축제나 교육 행사 때와 군 청사 1층 로비 등에서 자유발언대를 운영할 예정이다.김현순 행정지원과장은 “소외계층이나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군민들을 찾아가 자유롭게 말하고 청취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나들이 완주를 운영하게 됐다”며 “올해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위민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올해 48억원을 들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완주지역 학생들에게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한다.완주군은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대귀 부군수를 비롯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과 지역산 식재료 공급안 등을 확정했다.군은 이에 따라 올해 완주군에서 25억9700만원, 완주교육청에서 21억8100만원 등 총 47억7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유초중고교 89개 학교, 1만2746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식재료를 지원한다.완주군은 학교 급식에 지역산 식재료 공급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특히 올해 유초등생에게는 유기농 쌀을 공급하고 중고등학생의 친환경농산물 지원단가를 상향 조정하는 한편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순수 군비만으로 사립유치원 7개교 584명에도 지원할 계획이다.김대귀 부군수는 다음세대 소비자인 학생들의 심신발달 도모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먹을거리 주체들이 함께 연대해 건강한 학교밥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체납세 징수에 강력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체납세 징수 별동기동대를 운영, 매일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차량 압류 조치를 하고 있으며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와 외지에 거주하는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에 나서고 있다.
완주지역 장애인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줄 ‘꿈앤카페’가 25일 완주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꿈앤카페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창업했다.도내에서는 진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한 완주 꿈앤카페는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지정된 완주떡메마을이 위탁을 맡았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장애인 2명과 시간제근로자 등 총 4명이 운영한다.완주 꿈앤카페는 떡메마을과 연계해서 전통 떡류와 국산 차 등 자체 상품을 개발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실시한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5일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추진 중단 및 전북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군의회는 이날 결의안에서 “최근 다시 논쟁이 되고 있는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논란은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이라는 국민적 합의와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정부는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군의회는 이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장으로 이향자 의원(봉동·용진)을 선출하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공무원 출신인 김상철씨 등 4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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