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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겨울철을 맞아 마을 경로당과 노인세대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보급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화재 취약계층인 노인들과 공동 생활공간인 경로당 등에 기초 소방시설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이번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대상은 거점 경로당 447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 877세대이다.군은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 노인 가구에 소화기 1대,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미설치된 경로당과 노인 가구에는 1~3개를 보급한다.
완주 동상면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이 21일부터 문을 열었다.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은 그동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문을 열지 못하다 최근 한파가 몰려오면서 2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어 온 동상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은 마을주민이 비탈진 논에 물을 채워 얼음 썰매장을 만들고 썰매타기와 떡메치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1만2000여명이 썰매장을 찾아 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썰매대여요금은 1인용 4000원, 2인용 5000원이다.이종범 밤티마을 이장은 “추워진 날씨 덕분에 온 가족이 추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논두렁 썰매장을 개장했다”고 들고 “날씨 상황을 보아가며 설 연휴까지 연장 운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문화와 향토자원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를 공모한다.공모 신청은 오는 2월 1일까지며 지역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된다.군은 서류 심사 및 현장방문을 통해 3~4개 마을을 선정, 마을별로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특색 있는 마을 축제는 마을 고유의 소리 풍습 음식 등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자원이나 공동체사업을 지역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특정 계층만 참여하거나 순수 예술행사, 단순한 민속놀이 행사, 당산제, 세시풍속 행사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지난해에는 삼례 비비정마을 비비락 축제, 이서 물고기마을축제, 경천애인권 두드림축제, 비봉 달이실마을합굿축제, 순지마을 이야기축제 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관광사업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관광사업자 등록을 필한 사업자로서 일반 여행은 내국인 30명 이상, 외국인 10명 이상이며 수학여행은 30명 이상이다. 지원규모는 유형에 따라 1일 숙박기준 1인당 3000원에서 1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을 원하는 관광사업자는 여행 7일전까지 여행계획서와 관광일정을, 여행종료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에 제출하면 된다.
완주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경감을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11억원을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2억9000만원과 공공건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사업에 8억2400만원 등 모두 11억1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을 통해 주택의 경우 1차 25일부터 2월 5일, 2차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주택을 제외한 건물의 경우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완주군은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저수지 준설사업 등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소양 고산 경천 비봉 용진 이서 화산면 지역 노후화된 취수시설 11곳에 대해 권양기와 수문 등 정비사업을 추진,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군은 또 소양 황운제와 고산 관덕제 용진 금성제 저수지 준설을 마무리하고 소양 명덕제 소양 분토제 경천 만수제 이서 두필제 비봉 방곡제 등에 대해 2월말까지 준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가뭄에 대비 봄철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 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장기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신청서 접수일 기준 완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이며 신규입주자와 기존입주자도 지원된다.지원기준은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무이자 융자지원 기간은 2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하다.군은 이를 위해 올해 1억6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15가구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세 징수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18일 지방세 강력 징수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읍면별로 13개 징수팀 180명을 구성하고 5만 여건에 달하는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차량번호판 영치와 재산 압류, 개별 독촉 등을 강력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도 별동기동대를 상시 운영하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등을 통해 43%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는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 1326억원 중 1287억원을 거둬 징수율 97.1%를 당성했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납세 의지가 있는 생활형 체납자는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상습 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와 공매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올해 마을공동급식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마을공동급식 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회관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이다. 군은 올해 1억9600만원을 지원,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70일간 부식비 등을 지원한다.사업 신청자격은 식재료 조달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20인 이상인 마을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 마을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우선 선정 후 군에서 현지점검 및 완주군 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정분과위 심의 후 최종 선정된다.
완주군이 인구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연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실행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읍면별 연초 방문에 나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인구 15만 자족도시 발전구상과 실천계획, 읍면별 특화발전전략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완주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행복한 변화,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인구 15만 자족도시와 첨단물류 유통도시, 미래융복합 창조산업도시, 삼락농정의요람 부농도시, 지역창생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도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함께 누리는 교육 복지도시를 지향한다.군은 이를 위해 완주지역 도시공간을 도시성장권과 전원레저권, 관광휴양권으로 묶어 13개 읍면별로 균형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군은 또 장기종합발전계획으로 총 234개 사업에 11조1243억원 규모의 재정투자와 민선6기 공약인 읍면 1+1 특화발전계획 2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인구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향한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 군민들에게 설명 드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 도농복합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친절하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서 일일 민원안내 친절도우미를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근무시간 전에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민원 응대요령과 전화예절 경청 등 민원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 등을 주지시키고 있다.군은 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패용하고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노인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민원상담과 안내를 지원할 방침이다.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직원이 자연스럽게 친절한 언행이 몸에 배도록 교육을 진행해 군민감동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삼례읍 주민자치센터를 올 8월 완공하고 소양면 주민자치센터를 내년까지 신축하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9일에 첫 삽을 뜬 삼례읍 주민자치센터가 올해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삼례읍 주민자치센터는 부지면적 9418㎡에 연면적 248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해결 공간은 물론 주민 프로그램실 평생학습교실 음악교실 북카페 대회의실 등 다양한 자치활동 공간으로 꾸며진다.군은 이와 함께 오는 201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을 추진한다.총 6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양면 황운리 일대 9900㎡에 신축되는 주민자치센터는 건축면적 203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자치센터에는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실 주민 프로그램실 및 편의시설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기존 읍면사무소가 협소하고 노후화돼 주민들이 각종 문화 복지 서비스를 받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삼례 소양주민자치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제예술대학 사진과 정주하 교수일행은 지난 15일 완주 경천면 구재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주하 교수를 비롯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학생 2명,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학생 5명이 동참해 노인 40여명의 메이크업과 영정사진 촬영을 실시했다.이날 완주군 영화동아리(대표 성동림)에서는 마을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했고 경천면 생활개선위원회에서는 붕어빵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완주군의 2016년도 군세 수입이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군세 수입은 791억원으로 지난 2014년 666억원 보다 125억원(18%)이 증가했다.지난해 군 세입 증대의 주 요인으로는 혁신도시 조성 및 산업단지 분양에 따른 재산세가 전년보다 15억원 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다.또한 지난해 인구가 4926명이 늘어나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4398대가 증가하면서 주택과 자동차세 등 세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도 세수 증대 요인으로 풀이된다.특히 2014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국세인 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이던 법인 지방소득세가 세율과 공제 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100억 이상 늘어났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군세 징수액이 인구 순증과 기업유치 등 세원증가 요인에 힘입어 8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완주군의 군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1년 559억원, 2012년 619억원, 2013년 620억원, 2014년 666억원 등 게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군은 올해 800억원 이상 군세 달성을 위해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내실있는 세무조사 실시와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한 별동기동대 운영 등 세정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완주군은 지난 3년 연속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완주 삼례읍 전통시장이 50년만에 시설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964년부터 삼례 관통로 중심지 일대에 조성된 삼례 전통시장이 시설이 낡고 침체됨에 따라 총 사업비 77억4000만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전문가 의견 수렴과 주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올 4월까지 마무리하고 기존 입주상인에 대한 보상과 함께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내년초 완공될 삼례시장은 1층에는 상가 45개가 건립되고 2층에는 청년몰과 문화센터를 만들어 복합 상업문화공간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중심지로 조성될 계획이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삼례 전통시장이 오래되다보니 시설이 낡고 상권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롭게 현대화시설을 통해 삼례 상권의 중심지로 조성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올해 26개 경로당에 대해 태양광 시설을 설치, 냉난방비 절감을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1억7800만원을 투자해 군 소유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2kW 용량의 태양광 시설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태양광 설치로 연간 7만226kW의 전기를 생산, 공급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39만원 정도의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군은 다음달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로당에 대한 현지조사와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군정에 대한 주민 참여와 소통활동에 나설 군민기자단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웹툰과 마을전문가 대학생 주부 일반인 등 완주 군정에 관심이 있고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며 사진·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작문 능력이 있어야 된다. 군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행사에 대해 취재 지원이 가능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며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완주 용진읍(읍장 전현숙)과 소양면(면장 정재윤)은 14일부터 29일까지 주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용진읍은 이날 운곡리 봉계마을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올해 용진읍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저소득층 세대를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용진읍은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인 주민자치센터 건립과 국창 권삼득 기념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한다.소양면도 이날부터 지역 경로당 44개소를 돌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소양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을 발전방안 마련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지원과 독거노인 공동주거생활 사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해 반값이하로 장기 임대하는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신청자를 모집중이며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빈집 소유자는 입주자에게 최대 5년간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주택을 임대해야 하며 입주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지방대학생, 신혼부부, 장애인, 65세이상 노인 및 부양자 등이다.
완주군은 올해 총 110억원을 들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군도와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올해 정비 대상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삼례읍 하리~신금 도로확포장공사를 비롯 26개 사업에 총 연장 44.3km이다.군은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용진읍 설경~두억 도로확포장공사를 비롯 6개 사업, 13km에 대해서는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하고 해빙기가 지난 2월 하순께 토지보상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군은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는 봉동구정선과 완주군청사 우회도로, 이서정농~대농, 상관 내아, 구이소모, 소양 월상교행로, 구이 광곡교 등 7개 사업, 7.4km 구간에 대해서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도로 이용 편익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억8000만원을 투입, 포장 덧씌우기 등 도로 유지관리에도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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